그녀와 저는 1년여 정도 만나다가 헤어졌습니다..
언제부터인가 그녀의 맘이 변한거 같아 제가 이별을 말했고 그녀는 울면서 아니라고 했습니다..
마음이 많이 아팠지만...그땐 분명 그녀가 제게 마음을 접었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렇게 저희 둘은 헤어졌습니다..
두달정도 지났고..
그녀에겐 새로운 남친이 생겼죠..
과 MT에서 그녀를 봤습니다..
뭐 돌아가면서.. 진실게임같은거 하다가.. 그녀에게 그런 질문을 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슬펐던 적이 언제냐..
절 힐끔 쳐다보더니.. 믿어줄거라 믿었던 사람이 자길 믿어주지 않았을 때 라고 하더군요..
비수가 박히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녀가 절 많이 원망했나 봅니다..
저에게도 질문이 돌아왔습니다..
지금 좋아하는 사람이 있느냐..
전.. 글쎄 지금보다는 아직까지라고 해야 할 거 같다.. 라고 말했죠..
화사했던 방안에는 정적이 감돌고..
담배만 조카 피다가 왔습니다..
심난하네요...-_- 왜일케 찌질한 걸까요.. 그녀에겐 이미 남자친구가 생겼는데..
인간사에서 가장 슬픈 일은 후회하는 일이라더니..
정말.. 맞나봅니다.. 후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