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오년전 한참 회사를 다니고 있던 나 워낙에 활발하고 성격좋다는소리를 많이듣는다.
하여 친구도 많고 아는사람도 많은 나 찌는듯한 더위에 일하는게 짜증도나고 회사를 그만둘까하는
생각도 많이 하였었다 그러다 같이일하는 언니와 (말이언니지 나와 쯩상으로는 갑이다 그래도 언니대접해줬다 왜?그냥... 그게좋을것같아서... ) 하여간 언니와 퇴근하고 집에 갔다가 여덟시쯤 만났다
나 그때 한참 스타를 배운지라 스타에 열내고 있을때였다 겜방에서 언니와 함께 열심히 겜을하고 있었다 이언니 모하나 싶어 슬쩍봤는데 헉 쳇을 하고 있다 (이언니 남자없었다 그때만해도... 남자들이 싫어하는 타입이였다 키도작고 생긴것도 그렇고 몸무게도 한무게 나가는 언니였다 )얼굴이 안보이니 말빨로 밀고 나가더라 왠남자하나 꼬였다 근데 나더러 자꾸 오라는것이다 자기가 만들어논 쳇방에 놈들 둘이나 있다고... 그중에 하나 나 준단다 심심하기도하고 스타에 슬슬 짜증도나고(그럴수밖에 내리 여섯판을 싸웠는데 다섯번을 지고있었다...)하여 언니의 쳇방으로 슬쩍 입성했다
근데 언니와 남자 단 둘뿐이던 방에(한넘 왕따였다 )요자하나 더 나타나니 난리났다...
왕따였던 이넘 첨보는 내게 자갸자갸 해가며 괘니 친한척한다 헉~~~ 그렇게 우리의 만남이 시작되었다 이넘 첨 그렇게 쳇으로 알고 나서 삼개월을 저나통화를 했다 (한번도 만난적없다삼개월동안참 나도 대단하지...)첫통화에서 이넘 별짓을다한다 노래도불러주구 울자갸 밤길조심하라며
근데 이넘 목소리 끝내준다 노래 끝발날린다.. 그거에 넘어갔다 (속으로 생각했다 목소리 좋은넘치구 잘난넘 없던데라며..)삼개월동안 안만나고 있다가 갑자기 생각했다 함 봐야겠다 이넘 삼개월동안 내게
사랑한단말 하루에도 수백번은 했을것이다 (참고로 이넘 백수였다 난 직딩이였다 하루에 문자 수백통온다 심심하다고 놀아달라고.하루에 저나 수십통한다 한번함 안끈는다 백수의 장점이다)그래서 함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사실 나 별로 안이쁘다 목소리?이넘처럼 쥑인다 몸매?통통하다 그때나 지금이나...
그리고 결정타 한애교한다 삼개월동안 보지도 않고 쥑이는 목소리에 애교만땅 요잘 생각했으니
사랑한다 말을 당연지사 로 생각했는지 (남자들 애교마는여자꿈뻑죽드라)매일같이 말하더라
그래서 함 만나고 실망하면 그만이라는 생각으로 만났다 삼개월만에 첨으로 근데 나 이넘 만나자마자 뻑갔다 나 배기성 왕팬이다 이넘 배기성닮았다 나 빼빼마른남자 않좋아하고 배나온남자 좋아한다
이넘 이쁘게 배가나왔다 나 키큰남자 않좋아한다 이넘 나보다 딱 십센티 크다... 헉 완전 맛간나
충성하게되었다 한눈안팔고 이넘만 봤다 근데 이넘 나 보고나서내가 더 좋아졌다 했다 그렇게 우리
삼년을 사겼다... 이넘 쪼잔한 넘이였다 덴장... 백수생활청산하고 직장다녀도 꼭 나한테 용돈타쓰는넘이였구 모가필요함 나한테 저나해서 사달라구했구 (참고로 이넘 만나면서 나 그동안 벌어논거 다 탕진했다 한 이천정도?)나 이넘이랑 결혼생각해서 별생각없이 해달라는데로 다해줬더랬다.
근데 이상하다 이넘 사귄지 딱 이년육개월됬는데 이상하다 이넘 핸펀을명의를 파가란다
(울 커플루 묵어나서 한사람명의였음)이상하다생각해 그당시 그넘친구중내가 젤루다 친했던 넘에게 텔레퐁을 때려 무작정 언년이야?그넘요즘 만나는뇬하구 물었다 친구 당황했는지 술술 분다.
헉 삼개월전부터 만났단다 나 이넘한테 말했다 시간준다 정리하고 와라...
근데 이넘 그렇게 못한단다 너무 사랑한단다 그래서 심풀하고 깔끔하고 쿨하게 보내줬다
사귄지 딱 삼년만에 삼년이 되는 기념일날... 그리고 나 폐인됬다 그넘앞에서는 쿨한여자인척
미련없는척다했지만 나 기도했다 내눈에 눈물났으니 니눈에 피눈물나길...
근데 그넘 새로사귄그녀 대머리란다 세상에 여자가 대머리가 있나싶었는데 정말있다
(어캐알았냐구?그넘친구중내친구랑 사귀는애가있었거든그래서간혹같이만났나부다그래서알게되었음)
그리고 그녀 한성격한다드라 (참고로나도 한성격한다 하지만 그넘만날때 나 세상에없는 천사였다)
이넘 결국엔 성격차이 극복못하고 헤여지기로했는데 돈문제가 걸렸단다
그녀한테서 돈빌려 장사했는데 한성격하는그녀 장사못하게매일 옆에 붙어있다가 (친구도못만나게했단다 난 안그랬는데)말아먹었단다 한 천만원쯤걸려있어 헤여지지도못하고있다가 이번에
헤여졌단다 조금씩 갚는다는 조건으로... 그리고 그넘 또 백수다 (여전히 친구한테 듣는다 그넘소식)
난 생각한다 내눈에 눈물나게해서 니눈에 피눈물나는거야 나쁜넘아...라고..
그넘 요새 저나온다 다시함 만나보자고. 근데 그넘 나랑 헤여진게 벌써 이년전이다 근데 이제와서
몰다시 시작해?그리고 내가 그렇게 정리하라고할때 나 폐인만들드니...
이넘 아직도 정신못차렸나부다 아직도 내가 지넘이라면 껌뻑죽는줄 아나부지 나쁜넘....(근데 나 아직 이넘 좋은가부다 이름듣고 친구한테 간혹소식들을때 설레더라 나도 미쳤지...)
헉 쓰다보니 얘기가 너무 길어졌네여 두서없이 이말저말 다 쓴거같아 여기까지 다읽어주신분들 한테
너무 죄송하네여... 그래도 좀갑갑해서 요즘... 이넘한테 다시 연락오는거 어떻게 해야함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