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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을 지키는게..헤어짐이네요.

어쩔수없는 |2007.06.25 09:55
조회 1,730 |추천 0

제가 여기에 글을 남기게될줄은 몰랐네요..신중하게 리플달아주세요..

저는 병장을 앞둔 남친과 헤어졌습니다..일년반을 기다렸는데..그기다림의 끝이 이거네요..

제가 결혼전까지 순결을 지킨다고 하니 자기는 그렇게 할수없다고 해서 서로 양보가 없어서

헤어지게되었습니다. 내가 다른여자들과 다르다고 좋아해놓고 내가 어떤사람인지 다 알면서

이제와서 다른여자들과 다르다고 자기는 정신적 육체적 사랑을 다 원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로서는 그걸 받아들일수없어서 결국 서로 헤어짐을 택했죠...

이런일로 헤어질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다들 이런일로 헤어졌다고 하니 적어도 사랑했다면

이렇게 헤어지지는 않을거랍니다...물론 이 문제에 대해 정답은 없을수도있습니다.

단지 세상이 이렇게 된걸..


어렸을 때는 혼전에 순결해야 한다는 학습으로 인해 깊이 생각해보지 않고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지켰을 뿐이 구요.
성인이 되어서는 경험이 없다고 하면 주변에서 이상하게 생각하더군요. 요즘에 누가 그거 지키냐고 하기에 뭐라 반박하기는 했는데



섹스할 때 사랑 안하는 사람 있습니까? 그때는 다 사랑했다고들 하지요 우선 정신적, 육체적 순결의 구분은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사랑하니 섹스 할 수도 있는거 아니냐!”는
경험 많은 사람들의 구차한 변명일 뿐입니다.
순결을 지키는 사람들이 무슨 대단한 성인군자냐 하면 아니거든요
본능이 없고 쾌락을 싫어해서가 아닙니다.
똑같이 하고 싶습니다. 세상만사 종이 한장 차이지요.
본인과 상대방의 앞날을 위해서 참는 겁니다.
그 순간을 참았던 사람들은 자부심을 가지셔도 좋습니다.
정말 이상하게도 순결을 지켜온 사람들이 오히려
바보취급 받는 사회가 되었는데요.
또 그걸 부끄러워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 남자 분들 딱지 떼니 마니 하는데
그거 무슨 혹도 아니고 떼면 누가 훈장이라도 준답니까?
순결은 부끄러운것이 아니라 자랑스러운 것입니다.
순결을 지켜 오신 분들은 앞으로 당당하시기 바라고
자신의 가치를 지킨다고 생각하세요.
남자입장에서
이 남자 저 남자 거쳐 간 여성에게서 자신의 아이를 가지고 싶을까요? 여자입장에서 이 여자 저 여자 거쳐 온 남자와 살을 섞고 싶으세요?

 

이문제로 헤어졌다면 적어도 사랑하지않아서라고합니다.

적어도 사랑했다면 이렇게 헤어지지않았을거랍니다.

내 주위에 여자친구남자들은 2년이넘게사귀어도 지켜주던데

역시 경험이 많은사람은 많은사람끼리 해야하고

지켜야겠다는 사람들끼리 만나야겠네요.

 

경험 많은 남자들 아이러니 하게도 배우자는 순결한 여자 원합니다

어릴 때부터 순결의 가치를 제대로 알고 있었다면 그렇게
쉽게 넘어가지 않습니다.
장래 아기를 잉태할 신성한 여성의 몸을
순간의 욕정을 푸는 대상으로 만들어서는 안 됩니다.
아기를 생각한다면 몸 함부로 굴리지 못할 거라 생각합니다.
장차 어머니가 될 사람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떳떳하지 못한 마음으로 시작부터 배우자를 속이는 결혼생활
과연 화목한 가정을 만들어 갈수 있을까요?
경험이 있는 분들은 경험 있는 사람과의 만남이 이상적입니다

주변의 많은 커플들을 봤습니다만 화목한 가정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절대적인 잦대라 할수 없지만 정말 화목한 가정은 순결한 사람들의 만남에서 이루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서로간의 배려와 존중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결혼생활입니다
순결하지 않았던 사람은 진심어린 존중을 받기 힘들게 되어있습니다. 그 사실을 숨겼다면 더욱더 큰 어려움이 닥치겠지요.

한쪽이 순결하지 않다면 그것은 두고두고 문제가 되며
한사람은 평생 죄인인양 살아갈 수도 있고 그게 아니라면 파국을 맞이하겠지요.
대체로 여자분들 남자과거에 관대한편인데 그건 잘못된 거라 봅니다. 남자나 여자나 본능이 있고 쾌락을 추구합니다. 똑같습니다.

여자분들 생각부터 바로 잡으셔야 합니다.
남자는 그럴 수도 있지 뭐 이거 잘못된 겁니다.
그런 생각이 자칫 본인의 순결을 소홀히 하게 되는 도화선이 될 수 있으며 남자들이 여자와의 관계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원인 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거론에 정확한 정답은 없습니다.

다들 생각차이니, 하지만 순결을 지킨다고 해서 불쌍한취급하지마세요. 분명 화목한 가정이 될거라는건 확실합니다.

 

순결을 지킨다고 남자친구분과 헤어진 여성분들은

누굴 탓할것도 없습니다.

그리고 상대의 남자분들도 잘못한거 하나도 없습니다.

이건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기힘든문제입니다.

하지만 결혼하고나서 이 문제의 결과가 상반되게 나타난다는건

알아두십시요.

 

어제까지 내가 믿고 기다렸던 내 남친에게 한마디하고싶습니다..

물론 당신이 군대라는 곳에 가쳐서 그게 헤어지게한 원일중에 하나일수도있습니다.

그 갑갑한 곳에서 나마져 순결을 지킨다고 말했으니 화가나고 답답했겠죠.

당신은 그랬죠. 내가 당신을 관계를 갖기위해서 당신을 만나거라 생각하냐고 그게 화난다고.

나랑 같이있음 억제를 못하겠다고...나를 많이 사랑했다고는 생각하는데.

그동안의 사랑이 어찌됐든 결론은 이일로 헤어진걸 보면 ..

이제 병장이고 사회에 나올텐데 당신과 사고방식이 맞은 여자를 만나 행복했음 좋겠네요.

전 아무래도 연애를 못할거 같습니다. 연애를 해서 당신처럼 지켜주는게 어렵다고 말하는

사람이 거의 대부분일텐데..열심히 일해서 돈벌어서 부모님 호강시키드리고 지금은 이런일로

울고 지내기엔 먹고 살기에바쁘네요..사회생활에 많이 지쳐있는 저에게 이렇게 떠나주신 당신,

그래도 좋은기억만 남길께요. 추억은 나이든자들의 몫이라고 하니 굳이 추억으로 남기려고

애쓰지 않겠습니다. 시간이 지나 늙어 당신과의 시간이 그래도 좋았을거라고 말하겠죠..

제대후 열심히 사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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