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부모님의 결사반대...참..힘든..나의사랑..

가족의반대 |2007.06.26 12:22
조회 363 |추천 0

어디서부터 말을 꺼내야할지...혼자 고민고민하다 저와같은 사연의 지식인님들이 있나

 

둘러보다가 다각자 사연이  틀려 힘들게 제사연을 올려봅니다..

 

저와 제여자친구는 만난지 1년정도 되었고..8개월정도는 아무문제없이 지내오다가

 

여자친구와 제가 깊이 사귀는걸 눈치채셨는지 여자친구 부모님들이 심하게 반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반대도 무릅쓰고 계속 만나왔고.. 지금으로부터 2개월전 여자친구가 임신을 하게되었고..

 

그사실을 알고 같이 병원에가 중절수술을 받았습니다..

 

여자친구 부모님이 그사실을 알았는지 바로 미국에 있는 친척집에 보내보렸구요

 

하지만 그녀의부모님들이 저희가 중절수술을 했는지 안했는지는 긴가밍가 하였습니다..

 

그렇게 미국으로 떠나간지 시간이 2주흐르고 국제전화를 3일에 한번씩 꾸준히 해가며

 

저희 사랑을 다짐하고 했습니다..

 

하지만 통화 하다가 충격적인사실을 하나 알게되었습니다.. 여자친구가 미국에 간이유는

 

선을 보로 갔더라구요.. 저한테는 일절 모두 속이고 말이죠..

 

힘들었답니다..저와있는것이..그렇지만 헤어질생각은 전혀 없었고 다만 집안에서 또 친척

 

들이 선볼남자의 칭찬을 워낙 늘어놓다보니 어떤사람인가 하고 만나보고싶었다고

 

하더군요.. 정말 어떻게 할려고 만난 사람은 아니라고 합니다.. 전 너무 화가 났습니다..

 

그래요 나하고 이렇게 있으려면 차라리 떠나라고 그 사람 능력좋고 미래밝고 하니 부모님

 

이 원하는사람찾아서 떠나라고.. 싫답니다 죽어도 싫답니다 울구불구 전화를 안받으면

 

친구와 학교 알바자리까지 다 전화를 해가면서 한번만 용서해달랍니다.. 너무 안되고

 

불쌍하고 아직까지 많이 사랑하기에 다시 받아주고 우리가 이렇게 흔들리면 어떻게

 

부모님설득하고 평생같이 하겠느냐고..설득하고 설득하였습니다..

 

그일이 있는동안에는 여자친구 너무 많이 울었습니다 그사실을 옆에서 지켜보고있던 친

 

척들이 그녀의 부모님에게 알렸나봅니다..울고불고 집안에서 한발자국도 안움직이는 그

 

녀의 모습들을요..

 

그다음날 저녁.. 전화 한통이 오더군요...

 

나 누구엄만데 지금밖으로 나오라고.. 뜻밖이였습니다 찾아올거라는생각은 하지도 않았

 

거든요.. 그녀의 오빠와 그녀의 어머니 두분이 찾아왔더라구요..

 

얼마나 화나 나셨는지 절 보고 화를 무지 내시고는 노래방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녀의 어머니는 어떻게아셨는지 이제 어쩔거냐고..귀중한 딸 그렇게만들어나서 어떻게

 

할거냐구.. 그녀의 어머니는 절실한 기독교 신자입니다..

 

절 죽여버릴거라고.. 조폭을 데려서라도 죽여버릴거라고.. 넌 평생 고자 만들어버린다..

 

너따위한테 시집보내느니 같이 약먹고 죽겠다고.. 절 죽여버린다느니 하는말들은

 

전혀 무섭지 않았지만.. 이렇게 까지 찾아와서 헤어지라고 다시는 전화도 연락도 하지말라

 

는 그래서 그녀를 다시 볼수없을것만 같다는 현실이 무서웠습니다..

 

당장 내일 집전화번호 바꾸고 핸드폰번호바꾸고 이메일을 다 삭제시키고 전화하랍니다..

 

그리고 각서쓰고 부모님이름이랑 주민등록번호 까지 다불러 전화해서 알려달랍니다..

 

무슨용도로 쓸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뒷조사를 할모양이더라구요.. 예전에도 제 핸드폰

 

명의를 어떻게알았는지 다 조사해났더라구요

 

오늘까지전화해서 알려달라는데 일단 여자친구는 이런일들 전혀모르는상태구요

 

오기가 생깁니다..부모님이 그러니 더 보란듯이 잘살아보고 싶은 오기가 생깁니다..

 

그녀의 오빠는 가만히 지켜보다 한마디 하더라구요 지금은 아니다 지금은 만날때가 아니

 

다 정말 사랑하고 아낀다면 서로 해야할일많고 자리 딱잡혔을때 만나라고.. 그때가서는

 

다시한번 생각해보겠노라고..고맙더라고요..그렇게 말해주는게.. 하지만 어머니도 그녀의

 

오빠도 원망하거나 미워하지 않습니다..그런마음은 안들더라구요 죄송한 마음뿐이지..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녀를 그냥 보내줘야하나요..아님 어떤역경도 같이 헤쳐나가야하나요..

 

전 끝까지 그녀를 지켜주고싶습니다 지켜주고 싶은데 앞으로 어떻게 헤쳐나가야할지

 

막막합니다..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