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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는 글래머보다 마른녀인가요?

아직믿구잇... |2007.06.27 05:33
조회 14,101 |추천 0

 

안녕하세여~

저는 톡을 즐겨보는 23살의 여대생이랍니다^^

남자분들! 요근래 너무 궁금한게 있어서 글을 올려여~

 

제게 친한 친구 남자애가 한명 잇는데~

이 녀석은 지나가는 이쁜 여자 보는걸 참 조아해여;;ㅋㅋ

근데 저두 이뿐 여자 쳐다보는건 조아해서~

얘랑 가치 다닐때면 맨날 둘이서 지나가는 이쁜 여자 보구~

"10시방향! 분홍색치마, 끝내준다~"

막 이러구 놀거든여;;;ㅋ

 

근데 어느날은 둘이서 신촌거리를 걸으면서 놀다가

갑자기 어느 순간 눈에 들어온 마른녀...!

다리가 쭉 뻗어서 치마가 넘 잘 어울렸어효!+ _ +

근데 보니까 그 여자분은 진짜 가슴이 하-나-두 업는거에여!

 

그래서 전 친구한테

"아 모야모야~ 저렇게 다리 잘 빠지면 모행~~ 슴이 없는데 슴이~~"

라구 말했어요!;;

근데 친구가 사뭇 진지하게..

 

"XX야.. 이런말 너한테 하기 좀 미안한데,

요즘엔 남자들이 다들 슴 큰 여자보다 다리 잘 빠진 여잘 더 조아하더라고.. "

 

라고 하는거에요!

이 말은 저에게 충격이엇던게...

저는 제 몸에서 그나마 가장 큰 프라이드;;;가

가슴이 75C인거였는데.......

(그렇다고 통통하지 않아요 보통보다 날씬한편;)

 

이젠 남자분들은 가슴 큰건 별로 신경안쓰구 다리가 잘 빠진 여성을 조아한다니 흑흑

무지 속상했어요ㅠ

 

그러던 중, 며칠 안 지나서

이번엔 사촌오빠랑 가치 신촌 거릴 걸을 일이 있엇어요~

사촌오빠로 말할거 같음 길거리 헌팅의 고수;; 라서

정말 제 이성친구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루

훨씬 더 날카로운 눈으로 지나가는 여성들을 모두

짧은 시간에 두루 파악하구 이쁜 여자를 포착하는 능력의 소유자;;에여-_-;;

 

그래서 또 그날두 오빠랑 가치 다니면서

지나가던 이쁜 여자들만; 열심히 쳐다보며 놀구 잇엇는데~

 

어떤 여자분이 지나가는데~

미니스커트를 입엇는데 허벅지는 무지 날씬한데

다리가 모 근육이 잇거나 이런건 아닌데~

좀 두꺼워보이더라구여;;

 

그래서 전 바로

"어머, 저 여자분은.. 차라리 무릎 이하로 잘 빠진게 나을텐데.."

그랫더니 옆에 잇던 오빠가

 

"아냐~ 허벅지가 날씬한게 나아!!

남자들은 허벅지 두꺼우면 무릎 이하로 잘 빠져두 그닥 안 조아해~!"

 

라는 말을 하는것이었습니다!!

저는 이 말을 듣고 정말 놀랬어요~

사실 제가 허벅지가 약간 실한? 편이구 무릎 이하로 그나마 날씬한 편이었는데

남자들은 나같은 여자는 안습이구

저랑 완존 반대되는 허벅지 가는 여잘 더 조아한다는 소릴 들으니..

좀 속상했어요 ㅠㅠ

 

 

저에겐 부정적인 요 며칠이엇어요~

정말 요즘 트렌드는 저랑 맞는게 하나두없는듯 해요 ㅠㅋ

 

전 피부가 흰데, 요즘엔 다 까만 피부가 섹시하다구 조아하구~

전 얼굴이 계란형인데, 요즘엔 다 얼굴 동그랗구 귀염상 잇는 여자 좋다그러구~

거기다가 이젠 다리도

허벅지 날씬한 여자를 더 조아한다 그러니..

치마입기 민망하구~

슴도 이젠 다리 예쁜 여자들에 밀리구..;;

 

그래서 톡에 글을 올려봐여~

정말 제 이성친구나 사촌오빠 말처럼,

남자분들 요즘 추세가 ~

 

허벅지 날씬한녀와, 가슴보다 다리 쫙 빠진 여자 인가여?

 

그냥 그 둘이 유난한 거였음 좋겟네요~ㅋ

 

추천수0
반대수1
베플.|2007.06.27 18:41
남자로써 정확히 리플 달아준다. 요즘은 각선미 미인이 대세임. 170 정도에 다리 잘 빠찌면 거기서 50점은 일단 무조건 먹음. 가슴? 그건 여자들이나 집착하는 부분이고, 크면야 물론 좋겠지만 남자들은 그거 작다고 해서 사귀지 않는건 아니다. 다리 길고 늘씬하게 뻗은건 진짜 남자가 여자볼때 최대 매력적인 부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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