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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의 20대 중반..

혼돈 |2007.06.28 21:00
조회 194 |추천 0

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 현재 대학교 3학년 휴학을 한 상태입니다.나이는 26.

지금은 일을 하고 있지만 많은 고민을 해왔습니다. 요즘 취업난이 쉽지 않고...

솔직히 제 스팩이 지방대라는 것부터가 가장 큰 걸림돌이였습니다.

지방대 4년제 경영학과 나와서 좋은 곳에 취직을 할 수 있었는지..

1년 재수했었고 군 제대후 어학연수 1년과 현재 이일떄문에 다시 1년 휴학을 했습니다.

내년에 3학년으로 복학하여 학교를 마치면 29봄에 졸업이 되는거죠..

평균보다 1~2년 늦는거 같습니다..

지금 일은 아무래도 그냥 대학을 졸업하기보다는 차라리 실무경험을 쌓으면 나중에 제 이력에

도움이 될거라 생각하고 이곳에 왔습니다.

전 소위 한국 전자 대기업이라고 하는 곳 중 한 곳 회사에서 해외법인 본부에서 전략팀 매출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운이 좋았지요..휴학생이 이런곳에서 일한다는 것은 ..

지금의 제 고민거리는 다시 학교를 복학하여 2년뒤에 취업 걱정입니다..

이곳에서 1년 경력을 한 뒤 다시 복학 예정인데요.

한곳에서는 그냥 여기서 3년을 일해서 경력직으로 본사를 들어가라..

또 다른 사람은 그래도 대졸이 되야 연봉부터 진급까지 원활하다고...졸업을 하고 다시 취업해라.

참 저도 이런 직장 생활 기회 놓치기는 싫습니다..물론 지금은 대졸로 취업한게 아니라 고졸로 온거라

월급은 많지 않습니다. 제가 원래 온 목적은 이회사에서의 경력이 나중에 제 이력서에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하기 떄문입니다.

제가 궁금한거 현재 직장 생활을 하시는 분들

29이 취업하기에 많이 늦은 시기인지.. 지금 제가 가고 있는 길이 어떤 영향을 가져다 줄 것인지.

선배님들의 경험에 비추어 알고 싶습니다.

나중에 졸업 후에 다시 이 회사던 다른 회사로 취업 준비를 할 때 지금의 이 경력(1년)이 가산점이 될 수 있을지요...

충고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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