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30살 저는 24살..
결혼생활 1년 반정도..
저를 지 멋대로 맞춰가려하고 소소한 실수나 까먹는거에도 꼬투리잡고 늘어지는남편
불안하다며 저 혼자는 슈퍼나 시장가는거빼고는 집밖으로 나가지말라는 남편
뭐하든 문자로 ...다 일일이 보고하라는 남편..맨날 똑같은 집안에서만 있는 일상에도 일일히 하는거 말하고 다했다고 말하고 하느라 문자가 100건..정도
예전엔 하도 싸우다싸우다 제가 몇번 나간적이있는데 그걸 빌미로 다 니탓이라고 뭐라뭐라는 남편..
저거까지 포함해 ..과거얘기 서로 하지말자고 꼭꼭약속했으면서 싸우면 꼭 꺼내는 남편
그후에는 지가 화나서 그렇다고 다신 안그런다고 약속을 또 하면서 다음번에 또 그러는 남편
싸울때는 협박도 잘하는 남편
전에 한번은 제가 나갔다가 잡혀들어와서 머리 빡빡 깍이고 남편은 가위로 제머리통 몇번 팍팍 치고..그래서 지금 제 이마 위쪽에 살짝 딱딱하게 튀어나온 부분이 남아있음
그리고 제가 집나간거도 긴건 3일이고 다 하루임..그리고 ..쫌 제가 생각해도 그건 제 잘못이지만 ..한 5번좀 넘는거같은데.. 제가 그 나갔을때 남편이 절 찾느라 총 합해서 천만원을 썼다고함 -_-.. 믿기나요?.. 싸울때 가끔 몇번 니가 저거 물어내라고 가~끔 말하기도했던 남편
그리고 간간히 또 하는말이 내 뒷조사를 했다며 니가 어떻게 더럽게 살았느니 어쩌니 이딴말을 해대기도 하는 남편
그후 7개월간 별일도 없었는데도 역시나 소소한 실수나 저의 건망증에도 꼬투리 잡아늘어지고 지가 말소리 크게 내면 내가 잘못해서 그랬다카고 제가 그러면 니가 뭔데 그러냐는 남편
아주 쌍욕도 몇번해놓고 다 니가 잘못해서 그런거아니냐고..그리고 사과한후에는 나중엔 욕안한다면서 그 후에 몇번 더 쓴 남편.
머리를 하던 매니큐어를 칠하던 옷을 뭐입던 다 남편 허릭맡고 남편 맘에 드는걸 입어야하는 나.
남편은 덩치가 커서 나는 남편한테 꼼짝 못하고.. 그나마 친정에서나 큰소리 칠수있던나.
생활비도..내가 돈갖고있으면 불안하다고 지가 완전 관리 다 하는 남편.
돈 만원한장 평소에 내 수중엔 없음.
집에만 있느라 바깥세상과는 단절..된생활.
동생은 저런 상황을 제대로 몰랐을시에도 나보고 ..꼭 사육당하는거같다는 말을 할 정도로 지독하게 나를 옭아매던 내 남편.
어제는 지가 잘못햇다고 싹싹빌다가 지분에 또 못이겨 핸드폰 니가 가지라고 던지고(제 팔뚝 살짝 긁혔슴) 제 얼굴에 침뱉고.. 도망친 내 남편
게다가 내가 화장실에서 있는데 밖에서 남편목소리로 욕소리가 들리더니 잠시 조용하다 제가 쓰는 친정방 창문깨지는 소리가남... 보니까 깨져있더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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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조금 길고 하소연식이라서 죄송합니다만... 이런 경우는 어떻게 ..이혼을 해야되는건가요?
제가 집나갔다온거는 잘못한거 맞는데 ...그 외에는 저 위 내용이 틀린게 없이..속이 너무 답답하고 죽겠습니다 진짜.. 어떻게 이혼해야되나요.
혹시 위자료같은 일이 생기지는 않을까요... 남편이 지가 저를 찾느라 돈날렸다 어쩐다 말은 하는데 증거는 없어요..지 말이 그래요..
저는 갇혀살다시피했는데..위자료 받을수없나요..? 제가 집나갔던거때문에 못받는건가요..? 혹시 제가 내야되는일이 생기지는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