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며칠전....
따르릉~
"여보세요?"
"나! 나 옷샀다~!"
"응? 무슨옷?"
"니꺼~ 티셔츠 하나 샀어~"
"에이 뭘.. 돈도 없으면서 ...(속으론 좋았다! 뛸듯이!!!!!)"
"동생 남자친구가 옷사는데 눈길이 가는게 있어서 샀어~"
"ㅎㅎㅎㅎ 그래~ 고마워~"
"내눈엔 이뻐보여서 샀는데 마음에 들지 모르겠네~"
"괜찮겠지~ "
........................ 아무튼 통화내용은 이러했다!
현재...................
여자친구가 샀다는 옷을 들고와서뤼 입어보라고해서 기쁜맘으로 잽싸게...입어드렸다!!
두둥~~!!!
헉!
-_-;;;;;;;;;
쉬밤바... 분명히 옷엔 L이라고 써있었는데 왜 입으니까 쫄티가 되냐?
사이즈가 작다..;;;; ㅎㅎㅎ;;;;;
이거 바꿔야 겠는데?
엉? 근데 택이 없네?? 뗘버렸어???????(택 없음 못바꾸는줄 알고있다...)
"택이 원래 없던데??"
그런게 어딨냔 말이다..ㅠㅠ
(여자친구 급 울상... 뭔가 수상했다...)
"아.. 안돼~ 이거 산지 일주일 넘어서 안바꿔줄껀데...."
아니야~ 거의 10일정도까진 봐주던데..
"이거 지하상가에서 사서 못바꾼단말야~"
ㅡㅡ;;;;;;;;;;;;;;;;;;;;;;;;;;;;;;;;;;;;;;;;;;;; 초난감......
절대.. 난... 옷은 지하상가같은곳에서 안사입는데..ㅠㅠ
(지하상가옷이나 메이커옷이나 따지진않는데.. 보통 지하상가옷이... 사이즈가 제각각.. 그리고 사서 며칠입고 빨아보면 늘어나고 줄어들고.. 그래서 안사입어요..ㅜㅜ)
--------아........ 이거 1년만에 옷선물 받는거라 겁나게 좋아해뿌렀는데.........쉬밤바...
여자친구가 급 미워진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