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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오늘 똥 밟았어요........(실화)

보신탕해버... |2007.07.03 00:08
조회 56,547 |추천 0

하하.. 톡이 되었군요 어제 친구들한테 톡에 올린다고 나 오늘의 톡 될거라고 그랬거든요 ㅋㅋ

아 신기하네요 ^^

밑에 되도안한 태클은 답도 하고싶지않네요 그닥..

상대할 가치가 없다고나 할까요. . 그래도 집고 넘어가야할건 집고 넘어가야겠죠

머 간단한 욕질 .. 하다못해 말꼬리 잡는거 좋습니다..

그렇지만 뭐 똥얘기 왤케 길게 하냐고 하시길래 좀 어이가없네요 ㅎ

몇달전 톡봤는데 여섯줄인가 달랑 써놓고 톡된사람 욕좀먹든데

짧게 찌끄리면 짧게찌끄렸다고 머라하고 길게 찌끄리면 왤케 서론이 기냐고 머라하고 나참^^

어느장단에 맞춰 놀아드려야 하나~? 히히

나머지는 뭐 별말씀 안하셨네요 ^^*

똥이야기.. 참 많이들 하시나부죠 전 몰랏삼^^

아그리고 초기 리플에 근데? 뭐어쩌라고? 이런 베플 있었죠?^^

내가 밟은 똥을 어떻게 해달란것도 아니고 내 얘기가 꼬우면 그냥 보고 지나치면 될것을..끌끌-..-ㅋ

꼭 그렇게 꼬투리를 잡아야 하는지..쩝

전 단지 웃기고 황당했던 일을 톡에 한번 올려볼려고 그리고 님들도 길가다가 똥조심하라고 그거 말해줄려고 마지막줄에 썻잖습니까.. 심봉사여 눈을떠라..힉

아 말이 너무 많았네여 주절주절 ㅋㅋ

무튼 재밌게 보고 지나쳐 주세요^^

어차피 남욕하면 자기 얼굴에 침뱉기 니까 ..인격상실? 막이래 ㅎ 보기 흉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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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매니아입니다.. 제가 쓰게 될 줄이야 상상조차 못했지만.. 그럼 끄적끄적 해보겠습니다-_-ㅋ

 

본론으로 바로 넘어가겠습니다

 

불과 1시간전쯤 일이었습니다...

 

학원 수업이 끝나고 친구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친구집과 학원거리가 30분정도 거리라서 살도뺄겸 겸사겸사

 

얼굴이나 볼려고 더벅더벅 걸음을 옮기고 있었드랬죠..

 

근데 친구집이 산쪽이라 힘겹게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가고있었습니다..

 

친구집쪽은 아파트가 많고 놀이터도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불이 어둡고 켜진곳도 몇 없더군요..

 

쭉 이리저리 가고있는데 마지막 놀이터가 보이더군요..

 

그래서 다와가는구나 싶어 걸음을 재촉할때쯤...

 

먼가가 질퍽....!!!! 그래서 다리 뒷쪽을 보니 검은물체가 튀어있었습니다..

 

그전날 비가 와서 저는 진흙이 묻었겠거니 생각했드랬죠..

 

그래서 그쪽에 있는 나뭇잎을 몇장 때어다가 왼쪽 다리 쪽에 묻은 이물질을 살살 때고

 

오른쪽 다리쪽도 살살 때어낼때.. 먼가 이상하단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손에 다량 묻은 이물질의 냄새를 맡아보니.. 아니 이건!!!!!!! 덩... 이었습니다=_= 오우 웩..

 

친구들에게 다급히 전화를 했습니다 (여기서 잠깐. 손에 덩이 묻었는데 얼캐 전화기를 잡았지? 라고 의심하시는 분 몇 계실것같아 말씀드립니다만.. 왼손에는 아주 촉금... =_=; 묻어있어서 간신히 건져 올렸....)

 

XX야  우짜노 아씨X 내 똥 밟았다!! ㅠㅠ

 

그러나 거의 다와갔어서 친구들이 마중 나와있더군요..;

 

오자마자 애들이 다 피하더군요.....훅..

 

급한대로 위에 쫌가면 24시간 풀로 이용가능한 화장실로 냅다 달렸습니다..ㅠㅠ

 

사실 덩이 양쪽 다리에 묻어있고 양쪽손에 덩이 묻어있어서 움직일수가 없었습니다..;

 

팔자 걸음으로 걸음을 재촉하며

 

화장실로 가면서도 오만 욕이 다 나오더군요.. 시간은 밤10시가 넘었고.. 사람들은 다 쳐다보고..;;

 

무튼 캐안습 상태로 질주했습니다.. 그리고 곧 화장실에 가서 10분 가량 손을 씻고 그 신발뒷부분에 묻은 이물질의 건더기(?)까지 손으로... 어쩔수 없이.. 빡빡 씻어댔드랬죠........ㅠㅠ

 

씻는동안에 아무생각도 나지 않았고.. 땀은 있는대로 없는대로 흘러내려 눈에 들어가고 막...

 

소리는 소리대로 지르고.. 결국 어떤 아주머니가 왜이렇게 소리를 지르냐고 막 머라고 하시는겁니다..

 

그렇치만.. 그상황에 무슨 소리가 들렸겠습니까..-_-;; 그냥 막 질러대며 아씨아씨를 연발하며 씻고 있는대 친구가 옆에서 '야 아줌마가 시끄럽데잖아 ' 이러는겁니다... 그제서야 옆을 휙 돌아보고서

 

그 아줌마가 이렇게 시끄럽게 하면 동네사람들 싸움난다며.. 저를 보고 머라머라 하시더군요..;;

 

아줌마 왈" 왜이렇게 소리를 꽥꽥질러 어?

 

저 "똥밟아서요=_=^ !!!!!"

 

그러고는 계속 씻어댔습니다.;

 

10분20분 정도 씻고 나와서 손에 냄새를 맡아보니 잔향이 나더군요..

 

마치 김치 담글때 간본다고하고서 맛보고 손씻어도 계속 잔향이 남는것처럼...................ㄷㄷ

 

계속 찝찝해서 여차저차 하다가 결국 집으로 내려왔습니다만......하하

 

너무 흥분해서 두서 없이 마구 써댓지만 기냥 재밋게 읽고 넘어가주셈 막이래--ㅋㅋ

 

여러분은 길가다 덩 밟으신적 있으신가요? 그렇타면 뒷처리는 얼캐 하셧는지요.. 허허

 

저는 아직도 꿈만 같습니다.. 살다살다 덩을 밟다니.. 남얘긴줄만 알았거든요 ..

 

무튼 내려오면서 봤는데 멍멍이 덩이더군요....젝일슨 잡히면 보신탕해버릴껴...-_-+

 

앞으로 우리모두 길가면서 땅을 잘 보고 걸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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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백군|2007.07.03 10:34
군대 있을때 유격행군할때였다.....60키로 행군이라 야간행군을 전환이돼고.... 대략 오후 5시정도에 시작했던걸로 안다....이제막 1시간만 더가면 야식먹을집결지에 도착할무렵 ....이제땀에젖고...해본사람을알꺼다.....5~6시간정도지나면 이제 반도안왔는데 몸은 축축처지고...양말도 젖을만큼 땀에 젖어서 발바닥이 약한사람은 따끔거리기시작할무렵.. 10분간 휴식...짧지만 이때 정비해야한다.... 내 뒤쪽 5번째놈이....이때 이넘이 상병이었다....막 상병단 꽃상병이었다... 그넘:와~여기 뭐지 푹신푹신하고 따뜻하네~(땀에젖어서 쉴때쯤은 춥다...) 모두 부러운 시선- _-오~ 자리잘잡았네~ 군장을 풀기도 짜증나니까 자리를 잘잡으면 엄청편하게 앉을수있다... 담배한대씩물고 조였던 전투화끈도 좀풀고 발도 주무르고 양말도 갈아신고 출발하던찰라... 나:어디서 똥냄세안나냐?- _- 어뜬놈:그러게말입니다- _-?.....누가똥밟은거같습니다...전안밟은거같은데... 나:나도 아냐새캬- _- 어뜬놈:방구냄세가 이리독할리는없는데... 나:- _-똑같은거 처먹는데 이런냄세가 나것냐...사람몸에서... 뒤쪽에서...다른놈:그넘상병님 군장에 뭘이리 뭍히고 다닙니까?... 그넘:뭐?뭐지이게...- _-.. 3초후... 그넘:아$@#$ @같네?!.... 다른넘:그넘상병님- _-설마 똥위에안잤습니까? 그넘:손에다묻었어!! $@#$앜!!!!!!!!!!!!!! 그넘은...밭옆에 소똥쌓아논거에 앉았던것이고... 그게굳어서...겉이 딱딱해질무렵 깔고앉아서 그똥이터진거다.. 결국...대열에서 이탈해서...맨뒤로쫒겨났다.... 이정도면 글쓴이는 양반이지???
베플ㅎㅎ|2007.07.08 17:38
내 밑으로 엎드려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대에서 떵 푼다고 군대똥차와서 호수로 똥 흡입하고 있었는데... 그왜 호수같은거 꽉 잡고 있어야하는데 호수 놓치면 막 미친듯이 좌우로 이리저리 움직이는거 알지? 바로 그때 잡고 있었던 병장넘이 똥호수를 놓쳤던 거다 개쉑... 그러자마자 똥들이 갑자기 하늘로 모두 치솟아서 눈오듯 사방에 뿌려지더라 호수는 막 미친듯이 이리저리 움직이고 똥들이 사방으로 다 튀고 전투복에 떵 다 묻고 완전 똥판 개판 진짜 그때 생각하면 ㅋㅋㅋㅋ 그때 우린 똥을 눈맞듯 맞았던 것이었다... 그 추운 겨울에 똥 다 얼고 똥이 눈이 되어 내리는순간을 상상해보라.. 그거에 비하면 님은 양반..ㅋㅋ
베플신진홍|2007.07.03 04:17
근데?뭐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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