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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합니다..

답답이 |2003.06.02 14:03
조회 297 |추천 0

바로 어젭니다..   7살 연하의 그 애와 헤졌습니다..

첨은 아닙니다..   매번 헤지자 말해버렸으며,,  또 매번 연락을 기다리기도 했습니다..

사랑한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우린 그랬습니다..   만난건 작년 4월이고 첨 사귀기로 한건 8월인데두 조아한단 말 한번 마주보고 한 적 없으니까요..    문자로 단 한번 받아보았습니다.  "난 조아하니까 만나는데, 누난 나 왜 만나?"

모르겠었습니다..   그 당시도,,,,,,,,,,,,,,,,,,,,,,,,,  지금도...

 

만나면서 항상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우리는 왜 만나고 있을까?'   저 나이 따위 신경쓰는 사람 아닙니다..   문제는 서로 너무 닮았다해야나..?    우..유..부..단.......

우린 만나믄 무작정 걷습니다..   머하지?를 되풀이 하며,,,   A, B, C코스가 다 있을 정돕니다..   C코스가 제일 짧은 거리죠..   그렇게 동네를 몇바퀴 돕니다.. ㅜㅜ   비가오나,, 눈이오나.....

 

통화두 자주 안합니다..   문자만 오지게 주고 받죠..   

말은 사귀기로 하고 시작하지만,,  여느 누나, 동생 사이와 다를것이 없습니다..

왜 만나는지를 자신테 마니도 묻게됩니다..    그 애한텐 물어볼 수가 없습니다..    그냥 그렇게 됩니다..  

아마 그애도 절 그냥 만나는 걸겁니다..    그래서 말해버렸습니다..     것두 술먹구 저나로,,,,,,   

매번 이렇습니다.   

 

만나면 이렇게 답답한 맘에 헤지자 말해버리고,,    그리고나선 저나기를 수차 확인합니다..    문자메세지를....

전 바본가봅니다..    이게 사랑이 아니라면 미련일테죠..    전 미련둥이 바봅니다..   

휴~ 그래서 적잖이 답답합니다..   

오늘부턴 저나기를 꺼놓는 시간이 많아질 것만 같습니다..   기다려지지말도록...

사람들은 사랑을 잘도 꾸며나가는데 전 계속 넘어지고 엎어지기만 합니다..

 

만나고 있을 때도 혹시나 문자가 와있을까바,,  핸펀을 확인 또 확인하는데...............

헤어지고 난후에도 혹시나 함서 핸펀을 디지게 됩니다..

만날 애꿎은 핸펀만 처다보는게 팔잔가봅니다..  흑흑 ㅠㅠ

어제 이별을 선포했고,,    오늘은 술땜에 마음땜에 일이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날씨는 맑기만 한데,,,,,,

 

일이 하기싫어 회사를 뛰처나가고만 싶습니다..   완전 의욕상실입니다..

또 빌빌 거릴것만 같습니다..    사랑이 아니람서,,,,  

 

 

 

 

 

 

 

 

 

 

우린 나이트에서 만났습니다..

손님과 지명........   그 인연이 참 오래도 갔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실실~거립니다..    어디가 아픈가 봅니다..

이 답답함이 어서어서 가셨음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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