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벨소리 몇개 다운받는데 5만원 넘어
- 벨소리 몇 백원보다 다운 받는 요금과 같이 등록하여야..
이곳에 처음 글을 올려봅니다.
어제 저녁때
중학교 2학년 딸이 '아빠 통신 사용료가 2만원 넘었다'고 메시지 왔다고 하기에
확인해볼려고 인터넷 홈페이지에 들어갈려고 하니
조금있다 다시 4만원 넘었다고 메시지가 떳대요
애에게 물어보니
[KTF1521] 고객님께 7월 최신 무료 벨10곡 전송되었습니다.
정보료 0원 mp3벨
(문의 1521)
오늘 이런 메시지가 ktf란 이름으로 날라와서
무료라는 생각으로 벨소리 몇 개를 다운 받았답니다.
그 결과 다운요금이 이렇게나 나왔답니다.
그래서 화난 마음에 show 홈페이지에
항의 메일을 보냈는데
다시 아침에 자고 나니 6만원이 초과했다는 메시지가 왔습니다.
사람을 가지고 노는 것도 아니고..
부모인 제가 봐서 망정이지
혼자 알았다면 얼마나 마음 고생이 심했겠습니까?
백번 양보해서 애가 잘못했더라도..
상식적으로
KTF라는 이름으로 공짜라며
사기성 메시지를 미성년자에게 보내는 게 정당한가요?
2만원 이란 요금이
불과 몇십분만에 놀라있는 사이에 다시 4만원이 넘고
자고 일어나는 사이에 6만원이 넘고..
그 다음 월요일까지 기다리다
대리점으로 가서 통화 내역을 떼 보았습니다.
불과 하루동안에 벨소리 다운 받은 금액이
무려 5만원 이상..
벨소리 무료라는 미끼에 인터넷 다운료를 챙기는 대기업의 상술이 아닌가요?
상식적으로 벨소리 사용료가 몇 백원이고 다운료가 몇 천원한다는 것을
안다면 누가 다운을 그렇게 받겠습니까?
알면 다운을 받지 않을 것이니까 그것을 감추고
또는 추상적으로 비용이 발생한다는 이야기만 하고 다운을 조장하는 메시지를
무작위로 보내는 것은 분명 사기가 아닌가요?
최소한
[ 정보 이용료는 무료이지만
통신 사용료는 벨소리 한 곡당 얼마입니다]
라는 내용은 같이 보내야
받는 사람이 미성년자나 초보자라도
제대로 판단하고 다운 받든지 해서
이처럼 황당한 일이 발생하지 않을 것 아닙니까?
이런 피해자가 저 뿐 같으면
말을 않겠습니다.
아마 주위에 많이 있을 것입니다.
일반 상식인 이라면
벨소리 몇개 다운 받는데
5만원이란 돈을 지불할 사람이 있을까요?
그것을 가정으로 사업을 벌이는 통신회사는 상식적인
기업일까요?
어떻게 하면 소비자들의 피해를 막을 수 있을까요?
어느 사이트에 건의하면 제도적으로 막아서
대다수의 피해자를 막을 수 있을까요?
네티즌이 힘을 합쳐서 ktf뿐만 아니라 핸드폰회사의 이러한
사기성 장사를 막도록 해야하지 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