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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마을에서........

제가 작년에 파주영어마을에 학교에서 단체로 갔었어요.

 

저는 과학부였었는데

 

한번은 자동차 모형조립을 했었어요.

 

모형조립 한 후에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모형에 입력해서

 

조종할 수 있는 아주 재미있는 시간이였죠.

 

그런데 조를 짜서 점수를 주는 판이 교실 벽에 붙어있었어요.

 

저희조는 저랑 많이 친한 아이들만 같이 했는데

 

저랑 친구들이랑 같이 있으면 서로 잘 웃겨서

 

항상 웃음만이 넘쳐 흐르는...... 그런 친구들 입니다.

 

의리와 우정으로 뭉쳐서 그런지 1등을 하고있었어요.

 

딴 조는 5조가 더 있었는데, 한 조는 전교 1등을 매번 하는 놈이있었어요.

 

근데 그 아이가 잠시 할아버지 제사로 돌아갔다가 2일 후에 왔는데........

 

걔네가 갑자기 점수를 마구 따기 시작했어요.

 

저희와 2점 차이 밖에 안나게 되었어요.

 

그래서 저는 걔네가 앞에 나가서 자동차 운전 시범을 보이고 있을때

 

제가 걔네 컴퓨터로 가서 프로그램을 조작 해버렸어요.......

 

시험주행을 마치고 돌아온 그 아이들은.......

 

프로그램 돼 있는 것을 보고.......

 

아- 어떤 CX 놈이야 아 X나 개X끼 아 씨X

 

별 욕이 다 나오더군요 ㅋ

 

근데 1점 차밖에 안날때.......

 

점수판이 마카보드로 긋는 거였어요.

 

대답 잘 하고 주행 제일 빨리 끝낸 조에게 주는 점수판인데.....

 

제가 그 아래에 놓여져 있는 마카보드로 점수판에 3개를 표시했죠.

 

한 1분뒤? 남자 원어민 선생이 여자 원어민 선생보고 점수판에 대해서 말을 합니다.

 

남자 원어민 : "당신이 여기에 점수를 더 주셨나요??"

 

저는 듣기는 어느정도 돼서 조마조마 했었습니다......

 

들키면 우리조는 괘심죄 까지 적용되니까요........

 

여자 원어민 선생님....... 의아해 하면서 하시는 말씀

 

"Yes"

 

저와 제 친구들....

 

그때 미친듯이 웃었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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