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미국은 모병제이고 나라가 크고 강하니깐 직접비교는 불가하지만
단순히 군대를 다녀온 사람에게 얼마나 많은 혜택이 돌아가는지 단순히 주장하려 합니다.
다만 먼저 말하는건 정확한 정보는 아니고 대강 그렇다는것만 쓸게요.
저 본인도 얼마후에 군대를 가야할 사람으로서, 면제만 된다면 가기 싫은건 부인할 수 없습니다.
한국군...
2년동안 가죠. 얼마준다고요? 월 30만원 준다고요? 정말 최악의 알바 피시방같은데서 알바해도 2-3천원/시간은 주는데?
30만원이면 부모님이 용돈으로 주는사람이 반 이상은 되겠다
300만원도 아니고,,, 참 ,,, 자기아들 30만원주고 군대가라면 참 잘도 가겠습니다
난 솔직히 월 300만원이 아니라 600만원 준다고 해도 안갈수 있다면 안가겠습다.
미국군...
보통 4~5년갑니다. 얼마주냐고요? 직급마다 다르지만 최소한 연봉 3만불정도로부터는 시작합니다. 그리고 숙식에 제공되고(뭐 이건 한국군도 같군요)
그게 문제가 아니라 제대한뒤로가 문제죠
집살때,차살때 거의 무이자 수준으로 융자 받을수 있습니다
veteran 아이디 만들어서 어디 관광지라던가, 거의 모든 부분(생활품)에서 10~30%정도의 할인을 받습니다.
대학갈때, 혹은 갔다왔으면 학자금 거의 전부다 갚아줍니다. 예를 들어 군의관 같은경우는 의대4년돈 다갚아 줍니다(5년이상 근무하면)
군대갔다온것이 엄청난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정부관련기관에 취업할때 군대갔다왔으면 거의 떨어지는 일은 없습니다-우체국,소셜 시큐리티 오피스 등등 (그만큼 가산점이 크죠).
실제로 사회에서도 보답을 많이 해주고요.
물론 한국에 미국군이 받는 대우를 바란다는 뜻은 아닙니다.
단지 군대 갔다온 사람에게 최소한의 2년간의 보상은 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2%가 아니라 솔직히 5% 줘도 그것도 부족하다 봅니다. 그리고 세금도 좀 감면해주고. 군대갔다온 사람 아이디 만들어서 그냥 생활품 같은거 5%라도 할인해주고...이런것까진 솔직히 안바랍니다(대한민국 멀쩡한 남자는 다 군대 가니깐)
가고싶어서 가는사람들도 저렇게 대해주는데(뭐 저렇게 해주니깐 가는거지만)
가기싫어도 억지로 가는사람들한테 무엇보다도
나라를 지키는 사람들한테, 이렇게 대우해준다는거는,,, 어불성설이라 생각합니다. 가산점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솔직히 전쟁이 나봐야 군대가 중요한지 알겠죠(그렇다고 전쟁나란 소린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