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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상무면 다냐?

이미영 |2003.06.03 10:55
조회 537 |추천 0

정말 내 즐겁던 회사 생활을 끝장이 나고 마는것인가??

 

4개월 동안은 정말 즐거웠습니다. 이 회사와서 이렇게 좋은 회사도 있구나. 사람들도 다 맘에 들었구요..

 

헉 그런데 11월에 허접한 상무란 넘 하나오데요.. 저희 회사가 영업이 약하니까..

 

그 넘을 데리고 왔죠.. 써글넘.. 그때부터 내 인생은 조진겁니다.

 

꼼꼼시렵고 지 사적인거 다 시키고 이것 저것 따지구.. 회사에 돈이 없어두 지 밥은 꼭 비싼걸루 먹어야하구.. (직원들 가끔 회사 어려운듯 싶으면 라면 먹습니다.. 그넘 끝까지 비싼 밥 시켜 먹습니다. 젠장)

 

글구.. 요즘 내가 지 말을 잘 안들으니까..

 

계속 갈구고 있습니다. 남아돌아가는게 칼인데..

 

오늘은 느닷없이.. 야! 누구 누구야.. 칼 좀 사다놔라.. 칼이 없으면 사다둬야지..

 

그래서.. 제가 칼 많은데요.. 햇더니.. 근데 왜 내 눈에는 안보이냐? 이러면서 따지는 거예요.. 이런 써글

 

지가 제대로 찾지두 않구

 

쓰고선 암대나 두니까. 안보이지. 어찌나 재섭던지.. 에구... 정말.. 그 자식 미워서 회사 댕기구 싶은 맘 이 안생기네요..

 

요번달까지 댕기면 저 이회사 댕긴지 1년입니다. 그중에 4개월만이 나에게 천국이였는데..

 

이제 또 어케 회사생활을 해야할지.. ㅠ.ㅠ

 

그 넘 사장님만 안계시면.. 돈 있슴 돈 좀 줘라.. 이럽니다..

 

그리고는 여기 저기서 영수증 얻어서.. 그냥 외근 식대나 여비 쓴것처럼 올립니다..

 

내가 그거 모르는줄 압니다.

 

영수증 글씨가 다 한가지 글씬데 그거 모르겠습니까?

 

에휴~~ 회사 말아 먹을넘..

 

그넘 좀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제발. 누가 데려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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