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대가 바람에 움직이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외나로도를 가기 전에 소록도를 들리기로했었지만,
늦잠을 자는 바람에 시간이 늦을듯싶어 아쉽게도 소록도까지 들리지는 못했습니다.
해가지기전에 시내나 읍내에 들어가지 못하면
숙소를 찾기가 매우 힘들어지기때문에 좀 서둘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잠 못자도 좋으니 무조건 가볼걸 하는 아쉬움만 남네요.
어쨌든 얼마 남지않은 외나로도를 향해 열심히 페달질을 했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다리는 육지와 나로도를 연결해주는 제1나로대교입니다.
저곳을 건너야지 외나로도로 갈 수 있습니다. 드디어 저 멀리 해안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작은 항구도 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