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학교 폭력에 시달려서 정신적 장애등급을 받은 저의 아이에 대해서
대한생명보험설계사의 장애연금을 받을 수 있다는 말한마디에
아이를 서울에 병원에 가서 검사도 받게 하고 절차를 밟았습니다.
하지만..
대한생명보험회사에서는 설계사의 말과는 반대로
어이 없는 이유로 장애연금을 줄 수 없다는 말뿐이었습니다.
돈도 필요없고 인터넷에 이 내용을 올린다고 하니
대한생명측에서는 인터넷에 올리지 말고 다른 방법을 생각하자고 하고,
보험설계사는 인터넷에 올리면 더 장애연금을 받지 못하게 될 것 이라고 합니다.
보험을 가입할때와 가입후가 다른 보험회사들..
이제부터 말할 저희 아이의 사례를 보시고.
이런 피해를 받지 않도록 한번 확인하세요
우리아이는 1997년 새싹 건강보험에 가입했습니다.
가입하고 한번도 보험을 이용하지 못하고 초등학교를 마치고 인근의 중학교를 다니는 중에
집단 폭행도 자주 당하고 남자 아이인데도 불구하고
남자급우에 의한 성적인 학대, 폭행, 위협을 자주 당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집에 알리지 못하게 하는 학교선생님들과 급우들때문에
우리 가족은 몇달동안 아니 오래동안 아이가
학교에서 성적인 학대까지 받고 있다는 사실을 몰랐었습니다.
이러한 사건들 때문에 우리아이는 불안증세가 심각해졌고, 우울증과 대인공포 대인기피..
악몽과 학대에 대한 분노와 공격성을 가지고 있게 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사건을 알게 되고 우리 가족은 아이에게 정신과 치료를 받게 하고,
치료를 받던 중 장애2등급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병명은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경도 정신발육지체 심각하나 행동 장애로
2005년 11월 부터 지금까지 약물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던중 얼마전 대한생명을 다니고 있는 설계사로 부터 한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새싹보험이 2개월만 있으면 만료가 되니 전환을 권하는 것입니다.
저는 우리아이가 2년전에 장애등급을 받아서
이제 보험가입이 어려울 것이라고 말을 하니
약관을 읽은 보험설계사가
아이가 장애등급을 받을때 장애연금을 신청하지 않았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등급을 받았을 당시 신체적인 장애에는 연금이 나오는데,
정신저긴 장애에는 연금이 해당되지 않는 다고 해서 포기를 했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러니, 설계사 말이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는 해당이 된다면서
지금이라도 신청을 하면 받을 수 있다고 권유를 하였습니다.
설계사의 이 말 한마디에 너무나 고마워서
저는 아이의 보험을 가입할 수 없으니 딸과 나의 보험을 바꾸었습니다.
지난 보험까지 신경써주니 설계사에게 믿음이 갔기 때문입니다.
설계사 덕분에 신청서와 서류를 준비하여 본사에 보냈습니다.
서울의 정신과 검사도 필요하다고 하여서 서울에 검사를 하러 갔고,
이리저리 많이 준비를 한다고 신경을 썼는데..
서류심사후 결과지가 왔을때는
가슴이 무너지는 것 만 같았습니다.
결과지에는 초등학교때 학습적 사회적 적응의 어려움을 겼어
중학교때 들어와서 지속적인 급우에 대한 따돌림과 성적학대
폭력, 신체적인 위협등으로 인해 행동장애 발육장애는
갑자기 왔다고 보기는 힘이들고 지속적인 것으로 보여지며,
괴롭힘을 당하것을 병으로 본다면
외상성 스트레스에 대한 장애진단으로 볼수 없다면서 해당이 되지 않는다는 통보였습니다.
서류를 보낼때 아이의 일반초등학교 졸업장과 사진, 상장등을 같이 보내었습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아이에게 장애가 있었다면,
일반 중학교에 보내어서 아이에게 학교를 보내게 했을까요?
초등학교때 아이는 또래에 비해서 학습능력이 조금은 부진했지만,
사람을 좋아해서 늘 안기고 사람들과 이야기 하기 좋아하는 아이였습니다.
하지만 중학교 사건이후 아이는 사람의 눈을 제대로 쳐다보질 못합니다.
늘 눈치를 보면서 곁눈질로 대화를 하고
자꾸 움츠려 들고 있습니다.
의사선생님의 진단서에도 아이는 외상후 스트레스장애를 가지게 되었다는 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결과가 나와서 저는 전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초등학교때는 분명히 진단을 받은 적도 없고
무시히 졸업을 했는데 무슨말이냐고 말을 하니
처음에는 아이가 초등학교때부터 문제가 있었다고 해서
초등학교때부터 이상이있었으면 보험가입이 안되지 않냐고 따지니깐
두번째는 사건있었던 시기에 말을 하지 않고 너무 늦게 신청을 해서 안된다고 말하길래
보험기간내에 일어난 사건은 보험기간이 끝나도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설계사말은 그 당시에 신청을 했으면 8~90%는 받았을 것인데,
늦게 신청을 해서 회사측에서는 연금을 주지 않으려고 병으로만 보려고 할 것 이라고 했었습니다.
설계사의 말처럼 대한생명회사측에는 그 당시에 신청을 하지 않았다고 꼬투리를 잡길래,
그당시에 신청의뢰상담을 하니 정신적장애는 해당되지 않는다는 말을 회사측에서 했었다고 말하고,
일찍신청을 하든 늦게 신청을 하던 해당이 되면 끝까지 되고 안되면 끝까지 안된다고 해야지
왜 말이 다르냐고 했습니다.
그러니 세번째 변명은 보험 해약을 왜 했냐면서 해약을 해서 안된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보험설계사가 해약해도 된다고 무방하며,
보험기간내에 일어난 사건은 보상받을 수 있다면서 다른 보험으로 컨설팅하라고 해서,
바꿨었는데 왜 보험설계사와는 말이 다르냐고 말을 했습니다.
같은 대한생명직원인데 서로 말이 다를 뿐더러
장애연금을 지급하지 못하는 이유도 자꾸 바꾸면서
합당하지 않은 이유로만 지급을 거절하는 대한생명의 태도는
저를 아니 우리 아이를 우롱하는 것만 같았습니다.
안되는 사유가 일관성있을 뿐더러 합당하다면 이렇게 억울하지많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사유들 뿐아니라 다른 일때문에 더 화가 났습니다.
전화통화를 하신분이 보험설계사에게
회사측편에 서서 이야기하지 않고 고객편에 서서 이야기 했다고 화를 냈다면서,
설계사가 저에게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가입을 할때에는 항상 계약자와 피보험자의 입장에 서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 처럼 이야기 하는 대한생명은
실질적으로는 보험금지급, 아니 장애연금 지급을 회피하려고
이리저리 말장난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장애연금도 필요없고,
저희와 같은 피해를 받지 않기 위해서
이런 글을 씁니다.
보험가입을 했지만 보험에 대해서 몰라서 해택을 보지 못하고
보험료만 지급하는 소비자가 많습니다.
저희와 같이 피해를 보지말고
어려운 말로 적혀있지만 약관도 꼼꼼히 읽어보시고
설계사와 많은 컨설팅을 하여서
보험을 이용하십시오.
정말 숨기고 싶었던 우리 아이의 사건을
이렇게 또 다시 거론되게 하는 대한생명이 원망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