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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인줄알고 팔짱꼈는데 모르는남자였어요!

정신팔려서... |2007.07.10 13:44
조회 149,921 |추천 0

 

꺄~~ 톡이다 톡 ㅋㅋㅋㅋㅋ맨날 읽기만 하고 처음 써보는데 톡이 될줄이야ㅋㅋㅋㅋ

이게 왜 톡이 됐냐고 하시는분도 있는데 사실 저도 놀랬음ㅋㅋㅋㅋ

아무튼 그냥 재밌던 경험이라 써본건데 님들 리플들이 더 웃기셈ㅋㅋㅋㅋㅋ

제 글에 리플달아주신 모든 솔로부대원 여러분들 ! 오늘안에 애인생겨라 얍!!!ㅋㅋㅋ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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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을 이리도 많이 사랑해주시니(?) 감사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사실 제 글보다 리플이 훨씬 웃기다는거 인정합니다

저도 많은 리플들 꼼꼼히 읽었고요 한참 웃고갑니다 아이고 배야~!! ㅋㅋㅋ

이런경험있으면 님들도 올려줘요 같이 웃자고요 ^_______________^

 

 

 

 

안녕하세요 ㅋㅋ 저는 톡매니아라고 자부하는 20대초반 여자입니다.

 

몇달전쯤 재밌는 일이 있었는데 생각이 나서 적어봅니다.

 

저랑 남친은 신촌에 M 쇼핑몰이 새로 생겼다해서 영화를 볼까 쇼핑을 할까 하고 갔었죠~

 

마침 거기서 행사를 하고있었습니당.

 

'M을 향해 쏴라' 라는 행사였는데 멀리떨어져서  작은 구멍에 공을 던져 들어가면

 

상품을 주는 그런 행사였죠~ ㅋㅋ

 

사실 보기엔 멀리떨어져있지않아보였는데 사람들이 못넣길래

 

나도 해볼까 하고 한참 구경을 하고있었죠

 

한참 구경하다가 남친이 이제 그만 가자고 제 팔을 잡아당겼습니다

 

근데 저는 더 구경을 하고싶은지라 좀 더 보고가자고 했죠

 

전 그때까지만 해두 제 남친이 옆에 서있는줄 알았습니다. ㅋㅋ

 

한참 보고나서 가려고 무심결에 팔짱을 꼈는데 이게 왠걸!

 

모르는 남자였던 것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더 안습이었던건 그 남자분 또한  여친과 다정히 팔짱을 끼고 있던 상황!! ㅋㅋㅋㅋㅋㅋㅋㅋ

 

제 남자친구 그런 저를 보며 뒤에서 배꼽잡고 쓰러지고

 

남자분과 여친분도 어이없어서 웃으시고ㅋㅋㅋㅋㅋㅋ

 

저 정말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싶을만큼 창피했지만 애써 태연한척 하며

 

후다닥 뛰어왔습니다 ㅋㅋㅋㅋ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그때 남자분 그리고 여친분 죄송했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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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몽~|2007.07.11 14:24
난 닭갈비집에서 앞치마 입고 화장실 갔다오는데.. 여자분 3명이서 " 아저씨 이거 먹어도 되요" 이렇게 묻더군요.. 전 술이 취한 상태라 종업원처럼 닭갈비주걱으로 이리저리 볶아주었죠... 다른 친구가 " 이새끼 여기서 모하냐" ㅋㅋㅋㅋㅋㅋㅋ
베플패리스 싫튼?|2007.07.11 08:43
난 예전에 극장에서 쏘우보다가 너무 놀래서 아~~~~~하고 여자친구 팔에 얼굴묻었는데.. 저기요~이래서 받드만 옆에 남자 팔에 달라붙어서...미친... 괜히 서글프더라...
베플뒷쪽에서 ...|2007.07.10 13:50
난 왠놈이 복도 많지...양쪽에 여친둘 팔짱끼고 놀러 온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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