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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회사에서 이런대접 받으면./

'ㅡ' |2007.07.10 14:12
조회 766 |추천 0

정말...화가나고 미칠것 같아서,... 이렇게 몇자 적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는 모 보험회사 대리점에서 총무일을 맡고 있는 사람입니다.

얼마전에 지점장님께서..... 바뀌셔서 저희 영업소로 방문을 하신다기에....

팀장님께서.....청소를 해놓으라고 하더이다.

그래서...저는 이것저것 치울것 치우고... 정리 할것 다 정리 하고....다했습니다.

그러고나서 A분 자리 옆에 있는 의자를 잠깐 치워두기위해 .... 회실에 가져다 놓았지요.

(저희 영업소 FC님 총 6명 보상과 직원 2명 보상과 직원 두분 빼고는 다 여자이지요.)

다음날 이었습니다. 지점장님 오신다기에 정장치마에.... 옷을 갖춰입고 출근을 했습니다.

한분두분 다 오시고.. 그 A분이 오셨습니다.

그러더니 오셔서 하시는 말이 자기 옆에 있던 의자를 A분 책상옆에 던지듯이 내려놓으면서...

자기가 그만 둘때까지 지저분하던 말던 절대로 치우지 말라고 하시더이다.

그래서 어이가 없었지만.... 전 "오늘 하루만 치워놓은 건데여"라고 했더니... 아무말이 없더이다.

그러디니 또 한참 있다가.... 보험료 산출한 청약서가 흐리게 나왔다면서....

이런거 하나 제대로 못해놓으냐고.... 도대체 삼실에 앉아서 하는일이 머냐고....

나참 어이가 없어서 눈물이 나오더이다

(제가 평소에 눈물이 너무 많아서 눈물샘이 말라버렸으면 하는소망)
그날 저 엄청 울었습니다.지점장님 오셨는데.... 토끼눈 보여드리면 안될것 같아서...

고개도 못들고.... 밥이 입으로 들어가느지 코로 들어 가는지 모를 정도로...

그러고 점심을 다 드시고 지점장님께서는 지점으로 돌아 가시고 저는 일에 몰두를 했지요.

그러고 저희는 5일근무제라 쉬고 월욜날 하는일마다 계속 트집을 잡으시고....

정말루...미칠것 같은건 오늘 입니다.

여름휴가가 다가와서.... 같이 일하시는 분이 총무님은 몇일 휴가냐고 팀장님께 여쭈어 보시길래..

지점 최고 총무님께 물어 보고 알려 준다고 하더이다.

그러더니 옆에서 그소리를 듣고  중얼거리는 말이.... "정말로 편한 직장이야~!!!"

이러시길래 ... 제가 팀장님께 팀장님 저 일그만 두어야 할것 같네여... 이렇게 말을 했더니...

자기가 한말때문에 그러는 거냐고.... 그런말도 못하냐고......

휴~~ 제가 심각 하게 안받아 들이고 싶어도... 절 여기에 소개시켜준 언니가....

그분이 전화를 해서 이렇게 이야기를 했다는 거예여...

이렇게 편한 직장이 어딨는데.... 할려고 하지도 않는다고......

참 어이가 없대여.... 각각의 에프씨님께서 일을 주셔야 총무가 할일이 있는거고.. 하는 거인데...

내가 안할려고 하는거 또 머있나 싶기도 하고... 해서 팀장님께 말씀 드렸더니...

참 별놈의 것 가지고 애 잡는다고.....(저 26살 4살둔 엄마 입니다,. 신랑은 지금 군복무 중에 있그요)

저 신랑 군대 보내놓고  저희 아들 키우면서 정말루 열씨미 뛰어다니면 일했습니다.

시댁 친정 도움 안받고 제가 선택한 생활 이니깐... 어떻게든.... 내가 할수 있는 만큼 발로 뛰어다니면서 ... 스스로 울 아들에게 부끄럽지 않는 엄마가 되기 위해서... 열씨미 살고 있는데....

왜 이렇게 주의에 있는 사람들이 도와주질 않는 것인지.... 정말 모르겟습니다.

당장 그만 둘수 있는 처지도 아니고.... 정말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정말 어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더 강해져야 살아 남을수 있는데.... 저에겐 아직까지 부족한게 많은것 같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이 상황에서 어떻게 극복 하시겠습니까???

그분은 나이도 많고 저하고 비슷한 딸도 있는데.... 자기 딸이 회사에서 이런 취급 받으면 기분 좋겠냐고요. 한숨만,... 나오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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