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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땐 어찌해야하는지..솔직한 조언 감사히 받겠습니다.

어찌하다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는지..

 

전 27살의 직장인입니다.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평범한 남자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쓰는 이유는 너무 답답하고 제가 어찌해야하는지 모르겠어서.. 님들께 조언들

 

얻고자해서 어렵게 글을씁니다. 저의 생각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시면 꾸중해주시고 조언 겸허히

 

받아드리겠습니다..

 

본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저한테는 24살의 대학생 여자친구가 한명 있습니다. 그 친구랑 교제하게

 

된지 200일 조금 넘었습니다..지인의 소개로 만나게되어서 사귀게 되었습니다. 저도 전 애인과 어렵

 

게 헤어진터라 조심스럽게 교제를 하게되었는데요. 지금 여친은 정말 사랑스럽고 저한테 잘해주고

 

저역시 결혼까지 생각하고 서로 결혼까지 생각해서 부모님까지 찾아뵙고 인사드린 사이입니다.

 

그런데 첨 만날때부터 제 여친이 남자관계가 조금 복잡한듯 보였습니다 (-.-)

 

전 남자한테 계속 연락오고.. 좋아한다고 쫓아다니는 남자도 지금껏 3명이나 있었습니다.. 그런 사실

 

을 알게되었을때마다, 전 무척 화가나고 왜 이럴까.. 하는 생각이 있었지만 제 여친을 믿고 , 앞으로

 

잘한다고 했기에 그리고 결론적으로 저를 사랑한다는걸 알았기에 믿었습니다.. 이제껏 사귀면서 남자

 

문제로 다툰게 5명정도 되네여.. 그 나머지 분들중에 다 정리를 한거 같은데.. 한명이 계속 제 여친에게

 

사귀자고 하고 만나자고 한답니다.. 34살먹은 형님이..(형이라고 하기싫지만..그래도 형이니까.)

 

그분은 남자친구 있다는거 뻔히 알면서도 계속 제 여친에게 연락하고 만나자고 해서 제가  계속 여러번

 

참고 있다가 말했습니다. "오빠  이제껏 창하 믿었는데, 이젠 오빠 더이상은 못참겠다. ! 지금 문자로

 

남자친구 있으니까 연락하지 말라고 오빠앞에서 말해. " 라고 하니까 그렇게 문자를 보내더군요..

 

전 그래서 그후로는 연락안오겠지..하고 믿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한달후에 "이제 연락안오지?"

 

하니까 연락온다고 그러더라구요..그래서 머리끝까지 화가 났지요. 그래서 "왜그러냐고.!" 그러니까

 

자기가 그런 문자를 보낸게 그사람한테 너무 미안해서 "미안하다고 본뜻이 아니었다고 나중에 다시

 

그사람에게 문자를 보냈답니다 (-.-) 전  여친을 이해할수 없었지만 그래도 사랑하니까, 더 사랑할

 

날도 많고 이런일로 헤어지기엔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바보가 되긴 싫어서 이해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나서 제 여친은 외국으로 교환학생으로 공부하러 다녀왔습니다. 5개월간 다녀왔는데 짧은 시간

 

이었지만 전 병원일 하면서 열심히 한눈 안팔고 기다렸습니다. 물론 그 남자일도 다 잊었구요. 하지만

 

가끔 그래도 제 맘한켠엔 "혹시"..라는 생각이 있었지만 여자친구에게 이런 모습 보이기 싫었고 다시

 

들추어서 좋을건 없다고 생각했기에 참고 좋은추억 떨어져 있지만 만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외국에 있을때 어느날 친구가 한국에서 온다고 몇일간 다른 지방으로 놀러갔다오겠다는겁니다

 

그래서 누구랑 가냐고 물으니까 계속 친구라길래  의심스러워 솔직히 말하라고 하니까.. 그 남자분이

 

휴가내서 제 여친 있는곳으로 온다고 같이 가도 되냐고 하는겁니다..-.- 그것도 1박2일로.. 정말..

 

피가 거꾸러 쏟아지는 느낌이었고., 그토록 믿었는데 또 연락을 하고 있다니.. 라고 생각하니 제 자신이

 

바보 같더군요. 그때 첨으로 헤어져야겠다는 생각에 " 그만두자 " 고 말했는데.. 그냥 그사람 외국 소개

 

시켜주고 오는거라고 그러더군요..그래서 제가 생각하기엔.. "이건 아니다..  정말 .. 이건 아니다 싶어서

 

그남자분 전화번호 알려달라고 해서 직접 전화했습니다. 그남자분께 .  그래도 나보다 나이도 많으시고

 

전화통화이기에 예의갖추어 말씀드렸습니다. " 초면에 죄송한데.. 저 xx남자친구인데 , 여친있는데로

 

여행가시는거.. 같은 남자로써 이해도 안가고 그만 연락안했음 좋겠다고 ." 예의갖춰 말씀드렸습니다.

 

물론 저도 한 성격하고, 가서 죽이고 싶은 맘이 더 크고 욕이라도 한바가지 해주고 싶었지만, 그래도

 

사회생활하고 성인으로서 막무가내식으로 초면에 욕을 하는건 안되고 상황파악을 해야하는게 우선

 

이라는 생각에 그렇게 말씀 드리니까 " 알겠다고 . 연락안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또 시간이 흘러 제 여친이 한달전에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너무나도 오랜시간동안 떨어져

 

있기에 서로 너무 사랑하고 짬짬히 이쁜 데이트 했습니다. 어제 까지만해도 전 그사람과 완전히 끝나고

 

연락안하는줄 알았는데...

 

어제 여친이 그러더군요.. " 오빠 그사람한테 메일이 왔는데 한국 왔으니 만나자고 " 계속 그런다고..

 

솔직히 이사실도 제가 주위에서 간접적으로 들은거지 여친이 제게 먼저 말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우연

 

히 알게되어서 제가 캐물으니까 그때서야.. 솔직히 이야기하더라구요.-.-

 

 

어제 저녁에 한참을 고민했습니다. 물론 살면서 좋아하는 사람 몇명 따라다니고,, 여러가지 일이 있으

 

면서 그 어려운 상황을 잘 이겨내면서 사랑을 지켜 나가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일만 있을수는

 

없는법이니까요. 하지만 이번엔 정말 여친이 원망스럽습니다.. 이런말 하면 어찌들릴지 모르지만

 

그남자분의 잘못도있지만 제 여친의 행동에도 문제가 있었기에 남자분이 미련을 못버리고 계속 대쉬

 

하는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 사람과의 관계일로 서로 힘들어하는게 벌써 4번째입니다.. 여친은 계속 미안하다고.. 미안하다고

 

만 합니다.. 제 여친은 절 많이 사랑하는거 같은데 왜 그남자와 계속 이러는지.. 전 잘모르겠습니다..

 

전 지금 그 남자분을 만나보려고 합니다. 제 여친도 그걸 허락했구요. 만나서 단도직입적으로 이야기

 

해야할것 같습니다. 이제껏 참아왔는데 이제 더이상 제가 바보같이 여친믿고 있다가는 이제처럼

 

계속 이런일이 벌어질것 같습니다. 병원에서 환자보는데 계속 그일만 생각나고 어찌하는게 현명한

 

대처일까.. 난마와 같이 생각이 얽혀있습니다.

 

그리고 남자 대 남자로서 연락안하겠다고 한 약속을 어긴 그 남자분 이해가 가질않고 남친이 있는

 

여자를 자기가 좋다고 계속 흔들어 놓는것 또한 맘에 들지 않네여.

 

이번 주말에 만나서 확실히 이야기를 해야하는게 더 좋을지 .. 아니면 이미 끝난일 여친을 한번 더

 

믿고 없던일로 하는게 나을지.. 여러 분들의 조언들 듣고 싶습니다.

 

제 생각이 잘못되었다고 여기어지시면 꾸짖어 주십시요.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려봤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장마와 더위가 겹치어 불쾌지수가 높네여~^^ 그래도 웃고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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