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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맘이 짠하네요..(모르는 누군가와 이야기..리플입니다)

나만..그런줄 알았어여...남들 다 잘 살아가는데...나만 힘든줄 았았어요.나만 외롭고..지치고..

나만 하루 24시간이 버거운줄 알았어요..

 

이런게 사람 사는 인생이건가...  근데....알고 보면..나 같지 않은 사람이 별루 없는것 같아여..

어떤 사람은 인생은 .......이유로 살아볼만 하다고....그런데....그럴땐 아주 가끔이죠..ㅎㅎ

 

사막의 오아시스처럼여...참 고달프네요..아이러니 하기도 하고... 인간은 너무나 이기적입니다..

 

현재의 자기 자신뿐이 모르죠...

 

아장 아장 아기땐 자기만 봐주라고 자기만 사랑해주라고 열심히 울어댑니다...

그래서 열심히 사랑해줘도 크면서 사랑이 부족하다 느끼며 더 심한 부작용이 나지요..사춘기...

더 많은걸 원하는거에요...부모는 온갖 헌신을 합니다..하지만..부모도 사람이지 신이 아니잖아요

한계가 있지요...그렇게 속을 썩인 자식들은 성인이 되어서....어느덧 부모가 되면...

자신이 지금껏 부모를 괴롭힌만큼...자식에게 속죄하는 삶을 살지요..

무슨 얘긴지.... ^^

 

저도...어릴때...부모님 ..이틀에 한번 꼴로 살림부쉬며 싸우시고...자식때문에 도망도 못간

힘든엄마 .....  알면서도...내 마음 힘든게 먼저였어요...그래서..집나가고..학교 안가고..늦게 다니고..

엄마를 더 많이 더 많이 힘들게 했더랬어요...그리고 그 전쟁같은 집에서 성인이 될때까지 살면서..

엄마를 또 원망했지요..이혼해버리지 왜 이러고 사냐고..이게 집구석이냐구.....제발 이혼해버렸으면

좋겠다고...나때문에 우리때문에 버티시는거 모르고...

 

그리고 결혼해서 자식낳고 살다보니...참...이제부터 저도 저의 자식들에게 제가 한것처럼

...

그렇게 체바퀴돌듯..하겠지요...살아간다는것 살아낸다는것 정말이지 쉽지 않네요...

1살때든..10살때든...30살때든..50살 때든...살아간다는건 언제나 쉽지 않아요...

 

사람은 죽을때 까지 외로움을 느끼나봐요...1살이든 30살이든 70살이든...언제나...

저도 엊그제..세상 살아내기 힘겨워서 참다 참다 숨이 막혀 ...  엉엉 울었어요 그냥 솔직히

내 마음 내키는데로....버티고 참는거 말고... 그냥 울고 싶은 만큼 울었어요...

그랫더니 조금은 숨이 쉬어집니다...

 

가슴이 쌓지 마세요~ 어디든 무슨 방법이든...마음가는데로 솔직하게 다 토해내세요

무거운거 가슴에 쌓지 말고...내려 놓으세요...아무데나라도...

딸에게도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    시간은 지금도 흐름니다

 

님이나 저처럼 하루가 힘겨운 분들은 더디 느껴지겠지만..지금도 시간은 흘러요..

따님이....어머님 입장에 서면....변할겁니다...어머님 마음을 알아서 이해할날이 올거에요..

조금 기다려 주세요...조금 더 기다리라는말이 님께 혹독하게 들리실지 몰라도...

 

저희 엄마도 정말 어렵게 삶을 버티고 기다려 주셔서...제가 속죄할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계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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