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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이런건가요?

저는 대학생입니다

 

학과에 각 교수님마다 실험실 있잖아요..

거기 픽업되서 들어갔습니다.

 

처음에는 돈도 주고 주말에는 다 쉬고 실험  배우고 좋게좋게 이야기 하던 교수님이

언제 그런말 했냐는 듯이 돈도 안주고 토요일까지 꼬박꼬박 나와야된다하고

시다바리 부리듯이 각종 잡무에,,정말 커피심부름 서류정리는 기본이고

알지도 못하는 내용 읽고 정리하라질 않나

자기가 써야되는 논문같은거도 시키고

외국물 먹었다고 자랑하고, 속물근성 뻔뻔하게 드러내고 돈밝히고 외모따지고

자기가 시킨거 기억못하고 하라고 해놓고 왜 하냐고 화내고

일도 능률적이지 못하고 왔다갔다 계속 고치고 컴퓨터도 못 만지면서 잘하는척

맨날 돈계산하고 인터넷으로 그것만 보면서 쿨한척하고

말만하고 안지키는 그런 대표적인 인간상인데....................정말 여기까지는 그래도 괜찮습니다

 

회식을 하면 집에 안보내려고 하고

자기가 교수라고 부모오라고 막말하고

고기 먹을때 쌈싸주는거..당연한 겁니까?   저는 정말 그런거 해야되는건지 몰랐습니다.

부인이랑 결혼 괜히 했다고까지 이야기 하고, 섹스이야기하고

노래방가서는 술집마담 대하듯이 끌어안고 춤추자고하고 옆에 앉으라고 하고

팔장끼고 쓰다듬고.........거부하고 싫은 내색 보이니까 같이 있던 사람이

술집마담 대하는것도 아닌데 뺀다고 막 뭐라고 하고...

 

사회생활 알게 해 준다면서 바(bar)에 대리고 가서 아가씨들 옆에 끼고 술마시고

자기가 몇시에 자주 오는지 자랑하듯이 이야기 하고

그 바에 있던 언니들 이름 다 외우면서..이야기 하는거 들으니까 진짜 오래다닌거 같더라고요...

이게 고급문화라면서 너희 아빠는 이런 생활 못한다고 폄하하고...

 

그런데 다니는게 자랑입니까? 새벽 2~3시에 바에 가고 일찍 가면 10시에 간다면서 자랑.........

자기 부인 놔두고 집 바로 앞에 얄딱구리한 바에 드나들고

거기 있는 언니들이랑 잠도 잔다는 식의 뉘앙스를 풍기고...

 

집에 일찍 간다고 하니까  자기가 안 보내주면 어쩔거냐고...

돈 10만원 준다고 더 있으라고하고......그래도 뿌리치고 나왔지만..............................

 

정말 그런 사람이 교수라고.....그딴 인간이...

 

실험실도 하나의 사회생활이라 업무나 알력때문에 생기는 문제는 그렇다 하더라도

이상한 이야기하고 마치는 시간인데 집에 못가게 하고

저녁에는 약속 잡지마라고 하고

 

정말 글로 표현할 수 없는 모욕감과 수치심을 느낍니다

교수의 눈빛도 싫고 쳐다 보는거도 싫고 

근데 주위에서는 아무것도 모르고 열심히 하라고 하고...

나오고 싶어도 불이익을 당할까봐..........그래서 선뜻 나오지도 못하고...

내가 이정도 밖에 안되는 인간인가 싶기도 하고. 이런 일을 겪으면서 있어야 되나 싶기도 하고... 

 

 

교수들이 이런사람입니까?

이런게 사회생활 입니까?

저는 정말...정말로 사회로 나가는게 두려워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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