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동안 사겼습니다.
남친이 바쁘다는이유로 절보지도않고.. 자주 짜증도 내고 화도내고..
저나도 하기싫으지.. 받자마자.. 피곤해 잘래..이런사람이었거든요
근데 오늘 아침에 저도 피곤한데 남친집에 갔습니다.
남친은.. 절 갖고 놀기라도 하는게 좋은지..
술만먹으면 저한테 막대합니다.. 원래 성격이.. 술만 먹음.. 막 대하는그런스탈?
글구 사소한 거짓말을 그렇게 잘합니다.
술먹었어? 아는데도 안먹었어.. ㅜㅜ
암튼.. 오늘일찍 갔습니다.
아침에도 가기전에 저나를했는데 이상하더라구요
술먹었어? 아니.. 안먹었따구~!!!!
뭔가 이상한 예감을 안구.. 집에 갔는데.. 역시나 아니나 다를까
술때문에 정신을 못차리고있더군요
그래서인지.. 평소에는.. 온순한 오빠가.. 욕도 하고 그럽디다..
그래서 마구 싸우는상황에 또 횡성수설.. ㅜㅜ
그러다가 집에서발견한 여자명함... 술취한상태에서 걍 일주일전에 만난후배라고 하면서 줬다는데
글세 신뢰가.. ㅜㅜ
그리고는 잠에 빠져들어든..
몇시간을 기다려도 일어날 생각은 안하고..
걍 집에 와서 점심을먹었습니다.. 5시에..
그리고는 저나가왔습니다. 왜그냥 갔냐구 미안하게.. ㅜㅜ
밥이라도 맛난거 사줄려고햇는데
됐다고 아주좋게 차가운말투로 말했습니다.
괜찮아.. 한두번도 아니구.. 일주일에 한번보는거.. 항상.. 이러잖아..
오빠 놀데로 놀구.. 피곤하니깐.. 나랑은.. 안놀구 ... 일주일동안 기다린 내가 바보지..됐어.. 괜찮아.. ㅋㅋㅋㅋ
그러고는 제가 이별통보를 했습니다..
네이트온쪽지로.. 저나로 할까 하다가.. 저나는 오빠가 그런말하면 듣지도 않고 끊어버리기에..ㅡㅡ;;
근데 제가 갑자기 변해서일까요? 제말투에 놀라더군요
제저나를 계속 기다렸답니다.. 그리고 저나도 마니왓꾸
웃깁니다.. 바쁘다고 저나도문자도 다씹던사람이.. ㅜㅜ
통화해도 걍 10초하면 길게하는사람이...
집에가서.. 일분도 안돼.. 피곤하다고 9시에 잔다고 끊는사람이...
내맘을 알기라도 한걸까요?
아니면 잘보지도못했는데.. 오늘.. 내가 걍 왓다간게 자기때문이라서 미안해서..
나한테 갑자기 잘한걸까요?
글쎄요 그건 낼그사람이 아침에 그쪽지를 보면 알겠지만..
읽기나 할까요?
저요 아직 그사람이 저한테 못해줘도 정이 있어서그런지.. 좀 못내 아쉬운 감정이 있긴하지만..
제가 아무리 아무리 얘기해도 듣지않는 그사람..
자기밖에 모르는사람..ㅜㅜ
이젠 제가 힘들고 지칩니다..
저는 오늘로써.. 그사람을 놓아줄려고합니다.
아니 놓아줬고요.. 다시 그사람이 절잡으면.. 흔들리겠지만.. 이왕 이렇게 헤어질거..
튕겨볼랍니다...
어쨋든.. 제가 이렇게 글쓴이유는..
남들도 저와 마찬가지로 헤어져서 힘들겠지만..
남들도더심한사람들도있겠지만..
전일년동안..맞았거든요 ㅜㅜ
그래도 남친이라고.. ㅜㅜ
못헤어졌는데... 여러분..사소한 자존심때문에 서로에게 상처주고
그런거때문에 헤어지지마세요
얼마든지 좋은 방벙이 있답니다.
넘아파하지마시고요..
분명 헤어졌던 사람보다.. 더 좋은 사람을 만나기위해.. 인연이 아닌가 보다.. 생각하세요
저도 지금 맘이 좀 아프긴하지만.. 애써웃습니다...^^
비가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