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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장소의 '망나니'들, 부모들이 키운다

으이구 |2006.11.06 21:48
조회 5,358 |추천 0

요즘 외동으로 자라는 아이들이 많아서 그런지.. 버릇없는 아이들도 상당히 많은 것 같습니다.

그치만.. 이렇게 자라나는 아이들이 누구 잘못일까요?

 

오늘 뉴스 기사에 난 걸 보니...참 어이 없더군요.

부산에서 있었던 일인데.. 자신의 아들을 야단치는 것이 시비가 되어서

먼 친척인 이웃을 흉기로 찌르는 사건이 일어났더라구요.

게다가 흉기에 찔린 그 이웃은 죽기까지 했다네요.

 

그 이웃이 가만히 있는 아들을 뭐라고 한 것도 아니고...

게다가 먼 친척간이라 평소 행실이 나쁘다며 야단쳤던 거였는데...

마침 야단치는 것을 목격하고 시비를 벌이다가 서로 욕설과 폭행이 오고가자 홧김에

흉기를 휘둘렀다거 하더라구요.

 

아무튼.. 사건의 발단은 아이였습니다.

버릇이 없는 아이, 야단 칠 수도 있는 거고...

혹시.. 내가 금이야 옥이야 키운 아이가 야단 맞고 있다 하더라도...

그래서 속상하다 하더라도... 어째 이렇게까지 극단적인 상황을 불러올 수 있을까요~

 

요즘 가까운 식당에 가도 이런 경우들 많이 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공공장소에서 시끄럽게 떠들고 돌아다녀도

아무런 제재를 가하지 않는 부모들...

혹시라도.. "얘야~ 조용히 해라~"한마디 할라치면...

그 아이의 부모들.. 따가운 눈초리는.. 정말.. 말로설명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요즘 아이들 버릇없다 버릇없다 하지만...

이런 버릇없는 아이들.. 누가 만들었는지 잘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더군요.

 

공공장소의 버릇 없는 아이들 뭐라고 하기 전에..

우리 아이들... 내 아이들부터.. 버릇 있는 아이들로 키우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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