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28인데...
나이만 많이 먹었지 연애 경험이 별로 없습니다.
그러나 요즘 남자친구가 생겼는데...
남친이랑은 5살차이.. 남친은 첨부터 결혼할 사람을 원했어요
1. 남자친구는 평일에 늦게 끝나기 때문에 주말밖에 만나지 못합니다.
첨엔 그렇구나 생각 했지만..
좀 지나니까 내가 필요할때 못나고 내가 전화 하고 싶을때 전화 하지 못하는게 속상하더라고요.
그래도 이건 일때문이니까 이해 할수 있습니다.
주말에 밖에 못만다는 이유로..
주말엔 아무약속도 못잡게 하고 자기만 만나야 한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주말에 돐잔치나 장례식 경조사에도 참여 하는걸 싫어합니다.
또한 토일 주말 내내 같이 있길 원합니다.
저희 집은 보수적은 아니지만..밖에서 자는걸 부모님이 너무나 싫어 하십니다.
그래서 만날때 마다 이문제로 싸우게 되요 ...ㅠㅜ
남자친구는 나 사랑 안해.. 일주일에 딱 한번 밖에서 자는건데 어때??
부모님은 요즘 밖에서 나가서 있는시간이 늘어나다보니 많이 걱정을 하십니다.
부모님과 남자친구 사이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2. 전 술이 좀 약한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술먹는것도 별로 좋아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저의 남자친구는 술먹는걸 너무나 좋아합니다.
첨 사귈때는 술분위기에서 많이 친해지고 많은 이야기를 하게 되니까 그냥 그냥 넘겼는데
전 술먹는거보다 둘이 많이 돌아다니고 즐기고 싶거든요..
뮤직컬이나 한강유람선 코엑스 애버랜드..머든..??
근데 그런델 갔다오면 술을 먹지 못하기때문에 못합니다.
남친말로는 여름이니까 덥고 힘들어서 그렇다고 하지만..
제가 보기엔 술을 못먹어서 그런거 같아용~~~ㅠㅜ
그렇다고 남자친구가 저한테 막 대하거나 못하진 않거든요??
위 문제만 뺴면 아무 문제 없는 커플입니다.
그러나 자꾸 이런 문제로 다투게 되고 자꾸 다투다보니 서로 너무나 짜증나고..지치고..
지금도 위문제로 다투다걍 냉전 이틀째뎅..
연락을 해야 하는건지..남친 생각때문 잠도 못잘 정도면 정말 사랑하긴 하는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좋은 조언 좀 해주세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