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까지 ...
만 6년을 대학 CC로 사귀다가 헤어졌습니다.
저랑 그애랑은 서로 처음 사귄것이었습니다.
집안에서는 결혼문제 까지 얘기 나올정도로
그사람도 우리집에 잘해주고 저도 그사람집에 잘하고
오래사귀다 보면 오는
권태기도 서로 잘 지나왔습니다.
문제는 제가 취업준비도중 일본유학을 결심한것 때문이죠...
2년은 생각중이고요 이제 26살 입니다.
저 군대도 안같다 왔고... 산업체 나왔습니다.
솔직히 2년을 기다려 달라고 말할수 없서서...
솔직하게 말하고...기다려달라고 말못하겠다고
하면서 서로 친구로 남자고 하면서
헤어졌습니다.
그사이 그사람은 2명의 남자를 사귀고
저는 이것저것 준비중하고 ...
그러다가 가끔씩 열락하고 (남친하고 헤어졌다고 했을때만...)
문제는 이것이 아니라...
둘이 술도 먹고 비디오방도 가고 합니다.
예전이랑 그런행동이 아니라...터치도 없고
근데...오랬동안 만나온사이였던거 때문인지
만나자 마자~ 가방을 줍니다.
들어달라고 ... 저야~ 상관없으니...
술먹을땐....(주량 3병...안주 안먹습니다.)
이것저것 그애가 입에 넣어줍니다....
그리고 사귀었을때 보다 전화통화얘기도 잘들어주고
이해해주고...
그냥 친구같아서 ... 오래알고 있었기에...
편안해서 그렇게 행동하는건가요?
예전 그때처럼...제마음은
두근두근 거립니다....
이것저것 다때려치우고 직장잡고
빨리 결혼할까...하는 생각도 많이 듭니다.
매정하게 해준다면...
오히려 더 마음아퍼도 편할텐데....
제가 열락을 안하는게
낳을까요? 싱숭생숭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