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된 사연들을 보면 첨에 다 하시는 말씀들
톡 매니아 로 열 받는 혹은 어떤일 때문에 쓰게 됐다는 글들 많습니다.
얼마전 황당하고 열받는 일로 쓰게 만드네요
전 28세 여자 입니다.
요즘은 20대 후반이라도 결혼을 일찍하거나 늦게 하는 경우 많죠
친구들 11명들과 계모임을 하는데 거의가 국민학교 (제 때는 국민학교 였음) 동창 입
니다. 첨엔 동창 5명서 시작한 것이 어쩌다 그리 됐는데
애네들이 완죤 진상들만 모아서 만났다하면 먼 사고가 터 집니다
참고로 요뇬들중 3명이 좀 놀았다는 중학교 대가리 (삐~ 걸릴려나...??) 잡고 나왔
습니다. 그 친구들 한명이 결혼 한다고 처녀파티를 하는 날이 있었습니다.
월래 잘 놀던 우리라 결혼한다는 친구가 공짜 술을 사준다 기에 그날은 한달을 벼르
고 오늘은 맘 놓고 죽자 켄셉 이었습니다.
1차서 술 거하게 묵고 2차로 노래방 갔다가 결혼할 친구 신랑분을 데려다 주고 우린
3차로 이동 할려고 신랑분 배웅하는 길이 었습니다.
친구들중 일행은 결혼할 친구랑 신랑이랑 먼저 내려가고 전 친구 한명이랑 화장
실 갔다 내려가는 길이 었어요
근데 사람들리 우르르 모여 있고 먼가 심상치 않는 느낌에 사건이 터진겁니다.
다가가보니 신랑은 없고 친구 2명이서 한 30대 후반 40대 초반으로 덩치 아니 덩어리
아저씨랑 배를 내밀고 싸우고 잇는겁니다.
먼일인지는 알수 없지만 나머지 친구는 한걸음 뒤에서 입으로 만 " 아~ 놔~ 쪽팔리
게 " 이럼서 입으로 그 덩어리 아저씨 열 받게 하고 친구 두명을 몸으로 대응하고 있
어요 입으로만 G랄 하는 친구한테 먼일이냐 했더니 신랑분 택시 잡아주고 오는길
에 얘기하면서 기다리고 있는데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인지라 수다를 좀 떨었대요
목소리가 좀 크고 친한 친구들 끼리 요뇬아 이럼서 근데 옆에서 덩어리 아저씨가 회
식인지 그 무리하고 나오는중 울 친구들 보고 " 미친 뇬들, 길거리서 허연 다리 내놓
고.. 일루와 오빠가 먹어 줄께 잘주게 생겼네 "
이 말듣고 친구 한명이 얘도 성격 장난 아니거든요
" 이런 개토레이가 아~ 자 줄께 일루 와봐 먹어봐 먹어 줘도 못먹는게 G랄이야
너 혹시 서지도 않으면서 입으로 떼우는거 아냐 " 이런서 시비가 붙은거예요
그 아저씨도 글치만 그렇다고 그렇게 까지 대꾸한 내 친구가 넘 심하다 하시겠죠...
내 친구 성격보면 그 아저씨가 죽을 죄 졌다고 하실께예요
전 속으로 ' 아 씨 × 됐다 ' 그 아저씨가 원망스러운 거예요 잘살던 그아이에게
왜 이런 시험에 들게 하시나까
그 아인 지가 맞아죽어도 끝까지 믈고 늘어지는 스탈이거든요 완죤 빼 째라
근데 월래부턴 그럼 성격 아니구요 학교 다닐때 완죤 긴머리에 남자가 말걸면 얼굴
빨게지는 그런였는데 언제 부턴 시비만 붙으면 다 남자고 완죤 끝장을 보고 이리 변한 모습을 보니
그 아이 엄마가 왜 저희랑 만나지 말라고 했는지 ( 어머니 죄송 합니다 ㅡㅡ;; 그럴려고 그런건 아닌데ㅠ )
암튼 그러다가 그아이가 배를 밀며 다가오니까 순간 아저씨가 위기감에 그 아일 밀어버린거예요
그 아인 넘어지며 한 30초 정도 앉아 있더니 그 덩어리 아저씨 한테 썩소를 날리며
" 너 오늘 죽어써!!: 이럼서 증말 개처럼 달려 들었다고 그 덩어리 아저씨 머리 잡아
당기고 팔 물고 그 아저씨는 ' 악 ' 소리 지르며 거머리 처럼 달라 붙어 있는 그 아
이 밀러내고 덩어리 아저씨 일행을 다 도망가 버리고 첨엔 그 아저씨도 때리진 않
더니 나중에 주위를 둘러보고는 일행이 없는 걸 알고 사람들은 몰려 있지 쟤는 거머
리처럼 붙어있지 쪽팔리는 건지 갑자기 돌변 하면서 찰싹~짝 ~!!
빰을 두번이나 그 순간 그 아이 넘어지고 지켜보면 우리 개떼처럼 달려 들었습니다.
밞고 물고 머리 잡아 당기고 .... 순간 애앵~애앵~앵
7명 친구들 중 동작 빠른 셋이서 눈을 마주치면 튀라는 눈칫을 했으나 이미 셋명이
제정신아 아니었기에 우린 무리인줄 알고 자수를 선택 했습니다.
경찰서 사건 발단을 물으시고는 그 아저씨께 왜 그랬냐고 점잖으신 분께서 그런건성희롱이라고
바로 고소할수 있다고 하시니 딸같은 맘에서 넘 늦게 있으니 그랬다고 자기도 여자들과 이런일로
경찰서까지 온거 쪽팔린다고 좋게 해결 됐으면 한다고 하대요
딸 같은?? 그 덩어리 아저씨 보니 72생 이더만 우리랑 나이차도 안나요
암튼 경찰 아저씨가 존분이라 우리 편을 들어주셔서 사과 받고 좋게 끝났습니다.
좀 늦게 다니고 술이 됐다고 남자들 여자들 넘 우습게 보는데 당신들 엄마도 여자거든
여자 우습게 보면 큰 코 다친다 요즘 사랑 받는 남자 비법 몰라
잘해라 ~
여자들 남자들에게 우습게 보이지 맙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