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겜방에 다니다 보면 여기저기서 장작 패는 소리(?) 땜시 살수가
없어요...x디션을 즐겨하는 저로 써도 정말 그분들을 볼때 마다 아드레날린 수치가
급상승한답니다..
겜방 전세낸듯 스피커 볼륨 이빠이 올려 놓고 피니 못돌면 욕하고 모니터 부슬라고
하는 년놈들... 아 예~ 참겠습니다. 참아 보겠습니다..
제가 가는 단골 피씨방에 3명의
벙거지(?)모자 파를 자주 볼수 있습니다.. 나이는 20대~30대 초반쯤??
한명은 멸치 같이 깡마른 남자고 한명은 뚱뚱한 여인네. 그리고 또 한명은 난쟁이
똥자루 만한 여인네..항상 벙거지 모자를 착용하며. 암튼 이 셋이 오면 게임방은 전쟁터가 됩니다...
이들은 항상 태연하게 종이컵을 하나씩 들고 금연석으로 가서 담배를 쫙쫙 펴대며
자연스레 오디션을 접합니다.. 그리고 전쟁은 시작됩니다.. 스페이스바를 얼마나
쎄게 눌러 대는지.. 이건 좀 오버된 표현일지 몰라도 100미터 전방에서도 스페이스바
눌러대는 소리가 들릴정도 입니다.. 정말 짜증 지대로입니다..
곁눈질로 슬쩌 봤더니.. 이게 왠일 초보 댄서.....헉..![]()
겜방 사장이 은근슬쩍 와서 그중 난쟁이 똥자루 에게 본캐릭이 몇이냐고 물으니
"30인데요??
조낸 도도하게 말하면서. 왕재수!! 글구 겜방 사정이 또 한마디..
"스페이스 바 세게 누르면 뭐가 좋나요??
뚱땡이 여인네 왈
" 연팩이 잘뜨거든요,....
허걱~~
제가 곁눈질로 봤는데 미스 연발이던데.....
웃겨 죽겠습니다.. ㅋㅋㅋㅋㅋ
우리는 여기서 벙거지파에게 교훈을 얻습니다..
겜방에서 x디션 즐기는건 좋은데 제발 다른 사람 배려 좀 합시다...
지금 이글을 쓰는 와중에도 벙거지파들은 장작을 패고 있군요..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