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는 전라남도 순천에 살고
저는 서울에 삽니다.
대학으로 인해 사귀게 되었고 현재 사귄지 1년 6개월됐습니다.
5월11일날 해병대로 입대했다가 사정상 퇴소 맞고
현재 자기 집에 살고있습니다.
군대가기전 1년넘는 기간동안 저때문에 서울에서 고시원잡고 일하면서 자기 생활비를 쓰고있었고요.
제 남자친구 집안은 뼈저리게 가난해요..
부모님이 초등학교 졸업도 안하셨고 직업이 없거든요.그래서 남친이 번돈의 거의 다를
부모님이 가져갑니다.
그리고 이번에 9월21일쯤에 가는특전사 시험준비때문에 바쁩니다.
7월 31일랄 체력시험을보고 8월7일랄 필기 시험을 보죠.
남ㅈㅏ친구는 큰 마마보이고 엄마가 자기곁에 잠시라도 자리비우는걸 못참아서
제가 일주일에 한번씩 순천에가서 데이트를 하고 그러죠.
그렇게 한달동안 그러다가
제가 6월20날 심장이 안좋아서 심장수술을 받고 입원을 3주동안했습니다.
그래서 문자로만 연락하고.
제가 연락을 못하고 자고있으면 안달나면서 오는 남친의 연락도 무척 반가웠고..
제가 퇴원하면 보기로 약속하면서 알콩달콩한 연락의 데이트를 즐겼고요
하지만 급 반전이 일어났어요..
7월10일 제가 퇴원하고 나서 남자친구의 태도는 바껴졌어요..
연락을 피하고 여러번 보내면 딱 1건의 문자 어 응. 나 공부해야돼.
그런식. ..
너무 답답해서 폭팔을 하고 만 저는 왜 그러냐고 갑자기 왜그러냐고 따졌더니.
특전사이번에 떨어지면 안된다고 그거 들어가서 받는 월급 가족 뒷바라지 생활비 보태야된다고
목숨을 걸어야 한다고 그러더군요.
그리고 군대가기까지 못볼수있다고..알바를 여러탕 뗘야된다고..
그래서 이렇게 저한테 잘 못해줄거같아서 헤어지자는 ㅡㅡ;;;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 두달이 자기 힘들다고 못챙겨줘서 미안하다고 헤어지자면 군대가는 커플들은 그럼 다 헤어져야합니까?
얘가 진짜 힘들구나 생각하고..
다독이고 잘 달랬죠..
하지만 갑지가 냉정해지고
안부인사 문자 전화도 안오니 참 적응이 안되더라고요.
그러고 일주일 넘게 보내다가
제친척폰을 빌려 전화를 했더니 바로 받더군요 ㅡㅡ;;제전화는 그렇게 안받더니
그랬더니 자기 운동중이니깐 끊으라고 짜증내면서 끊더군요.
정말 화가나더라고요.....ㅡㅡ
그래서 문자로 니 사정잘 알겠는데 왜 내 연락만 꼭 피하고 갑자기 돌변하냐고 따졌어요
그랬더니 문자가 오더군요
우리 여기서 좋게 추억으로 남자고..ㅡㅡ (영문도 모르고 갑자기.원ㄹ ㅐ 안그러던애가)
내가 영문도 묻자고 하니
묻지 말래요. 앞으로 사구ㅣ면 나만힘들어질거 같으니 미안하데요.
그래서 너 다른여ㅈㅏ 생겼어ㅋ?라고 보냈더니
그런거 절대 아니래요.
그러더니만 자기 특전사가면 4년동안
기다려줄수 있냐고.단 휴가면회 전화 안하고4년 연락없이
서로 자기 발전하고 있다가 나중에 발전된모습으로 그떄 보쟈고.
그러면 자기 엄마가 우리둘 허락해주시겠다고 그러더군요.
근데그러는 걸 적응못하고 힘들어하느 ㄴ내가 미안해서 헤어지자고 했던거고요.
그렇게 하면 우리 계속 사귈수있다고
그리고 8월달이나 9월달 한번 서울 놀러간다고 그런말하고
또 문자가...
정말 그말이 의미가 있는건가요?
걔가 엄청난 거짓말친게
엄마가 암말기라 1년반밖에 못산다고 그거 챙겨드려야해서 너 못챙겨주겠다고,그런말한적있는데
그거 개뻥을 친거같더라고요....
조언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