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왜이렇게 돌아가신 두 할아버지가 생각날까,,
우리 친할아버지,,
기억에 남는 추억은 적다,,, 그래서 너무 슬프다,,
친할아버지와 함께했던 기억이안나기에 너무 슬플뿐이다,,
다만 내가 기억나는 조각들중 하나는,,
강에서 민물고기들을 많이 잡아오시는 할아버지 모습과,,
탱가리인가,;;,그것에 물려서 따끔해하시는할아버지의 모습,,,
그리고,,,,마지막 조각은,,,,,,,
내 나이 7살때의 기억이다,,,
안방에,,
우리 친할아버지 께서,,
누워계신모습이엿다,,,
집안에서는 울음만 나왓고,,
우리 아빠,,,작은아빠,,
소리없는 눈물,,,,
영문도모르는 철없던 병신같던 나는,,,
그모습이 할아버지의 마지막모습이라는것을 몰랐다,,,
친할아버지를 묘지에 쉬시게할때도,,,
왜 큰 고모가 그리도 오열을 하셨는지,,
왜 할아버지의 관을 잡으려고 그려셨는지 ,,
왜 관위에 만원을 올려놓았는지,,
나는 하나도 알지못했다,,
지금에서는 알것같다,,,
친할아버지 뵙고싶습니다,,,
그리고 우리 외할아버지,,
외할아버지에대한 기억은많다,,,
방학때면어김없이놀러갔으니까,,,
서울 매봉역 빌라 2층인가,,,
그곳에 뒤에는 큰 산이있다,,
운동하는곳도있고,,,, 약수터도있다,,,
어린나는 할아버지뒤따라 그산에 자주오르기도했다,,,
아직도 그 산길이 생각나고,,,,할아버지를 따라 올라가면서본
할아버지의 뒷모습이 생각난다
이글을 쓰면서 또하나의 기억이 떠올랐다,,,,
어딘가에 가시려고 준비하시는할아버지의 모습,,
정장이 너무나 멋있으셧고,,
손수 빗으로 머리를 빗고 계신 모습이였다,,,,
음,,,
그리고 또,,,
할아버지와 국수를 먹는것도 생각나고,,
그때당시 축구를 보셨는데,,
한국이 워낙못했는지 6:2로 지고있었던 상황이였다,,,
그때 할아버지 욕정말 많이 하셧다 ㅎㅎ
한국에 떠도는모든욕을 다하셧던것이다,,,
그리고,,,
할아버지는 내게 정말 큰 것을 가르쳐주셧다
그것은 바로 시계보는법!!
긴바늘이 큰숫자에가면 5분씩 늘어나고
작은 칸에 한칸씩가면 1분이며
그 작은칸을 5번가면 5분이된다,
할아버지의 가르침은 어린 나에게도 너무나 쉽게 이해가 되었고,,
지금까지도 할아버지의 가르침을 잊지않고있다,,,
내가 초등학교,,,4학년때인가,,3학년때인가,,,
그때가 초저녁이였다,,
전화가 울리는것이었다,,
받아보니 아빠였는데,,
할아버지가 돌아가셧다고,,,
그래서 지금 서울 가고있다는 전화였다,,,
어린나에게 충격은있었다,,,
전화기를끊고
멍하니 앉아서,,,
외할아버지에대한 추억을 다시 새겼었다,,,
지금 생각하면,,
혼자 서울간 아빠가 너무나 원망스럽고 너무 밉다,,,,
내겐 너무나 소중한 분이셨으니까,,,
비록 친할아버지와 외할아버지는 안계시지만,,
지금은 엄마와 아빠,,,친척들이있기에,,
가끔 할아버지에 대한말을 듣는다,,,
듣고있노라면,,,
존경심이 생길정도였다,,,
어쩌면 나는 어리광에 가까운 원망을 할지도모른다,,
왜이렇게 나를 늦게 낳았냐는 원망을,,,,
뵙고 싶습니다,,,
차디찬 잔디만 보는 손자가,,,,
나 영 자 빈 자 할아버지,,
김 병 자 목 자 할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