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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 저희 사촌 큰오빠입니다..꼭 읽어보시고 리플좀 달아주세요.ㅜ.ㅜ

ㅜ.ㅜ |2007.07.23 14:03
조회 1,483 |추천 0

여기 회사에 들어온지 6개월이 조금 넘었습니다..(제나이 25살이구요)

위 제먹처럼 사장님이 친척오빠지요....(저희 아빠는 친아빠나 다름없게 생각하구요...)

어렸을때는 거의 왕래가 없다...3년 전부터 왕래를 자주하고...

친하게 지냈죠...

 

제 고민이 뭐냐면요...사장님의 말....너무 상처깊게 말한다는거죠...

솔직히 제가 경리일이나 사무직 회계일은 생전처음이구요...전엔 서비스업종 의류 쪽에 5년넘게

종사하다 어렵게 진로를 바꿔 여기 취직하게 되었죠....

c처음이라 업무에 많이 서툴고 실수도 많이 했었죠...

신경을 쓴다쓴다 해도 자꾸 실수가 반복되서 욕도 많이 먹고...혼도 많이 나고...

직원들 있는데서도 면박도 많이 받았답니다...그래도 견딜 수 있었습니다...

제 잘못이였으니까요....내가 일 잘하고 실수 안하면 그러지 안겠지 하고...참고 참았습니다...

뒤에서 울기도 많이 울었죠...

 

근데...이오빠 말을 너무 함부로 합니다....

정말 사람 상처받을 정도로....

이 오빠 성격 불같습니다...

성격 엄청급하고 자기 마음에 안들으면 목소리부터 올라가는....

그런 성격 일하다 보니 알게되었죠.....

솔직히 말하면요....모르면 물어보라 합니다...물어봅니다...그럼 곱게 안가르쳐 줍니다

완전 눈 똥그랗게 뜨고 누구 잡아먹을 것처럼 대답하고...

뭐 하라고 저한테 시켜서 한번에 못알아들으면 "사람말할때 잘들어야지!넌 그것도 몰라?"

항상 혼내고 윽박지르고 할때 하는말...심하면 병신 똘아이 죽을줄 알라는둥...

토요일날에는 그러더군요...점슴을 시켰는데...주문한것이 잘못왔습니다..

짬봉밥을 시켰는데 짬뽕이 와버렸죠....사장하는 말.."넌 밥도 제대로 못시키냐??"

저는 전 똑바로 말했는데요,,짬!뽕!밥!하고 ....그쪽에서 잘못듣고 잘못가져온거예요.!"

사장왈.."이젠 밥다가 사람 짜증나게 만드네...!"이러는 겁니다..진짜 있는자리에서 울뻔했습니다

저 그날 체했습니다....업무적인 일로 그러면 좀 덜하죠..

잘못하고 실수했을때 혼나는거 견딜 수 있습니다...

하지만....이건 너무 심한거 아닙니까?

오늘은 똘!아!이! 라는 소리까지 들었습니다//......세금계산서 물어보지도 않고 보냈다고요..

토요일날 분명이 업무일지에다가ㅓ 써서 올렸는데....

사장 또 하는 말이 업무일지에 보류라고 써놓은거 못봤냐고!업무일지요..!!!

내려 보내지도 안았습니다....그러더니 으이구..포기다 포기...넌 포기야/.....

그래도 저희 아빠 얼굴봐서 버티고 있는데...오빠도 그렇겠죠,,저희아빠보고 데리고 있는거라고..

오빠가 전에 너만 일 못하는건 그래도 괜찮다고,,,사람이 업무적으로 기본이 되있어야 하는거라고..

그래서 저 노력했습니다....싫어하는 짓안하려고 했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언제는 이러더군요...넌 짤렸으면 10번은 더 짤렸다고....직원들이 너 무시하는거 몰라 알아!

이렇게 말하고...당연히 사장이 직원들 앞에서 소리 고래고래 지르면서 윽박지르고 욕하고 하면

당연히 직원들이 무시하지 않겠습니까...그럼 제가 아마 사장님이 이렇게 절 대하는데.당연히 직원들이 무시하지 않겠냐고...아마 이러면 그럼 니가 잘하면 되지 않겠냐고...이럴겁니다..

저로선 정말 상처받더라구요../...원래 직장이란게 이런건지..

아니면 제가 동생이고 하기떄문에 말을 더 함부로 하는건지....

아......누구 한테 얘기할 사람도 없고...얘길 해도ㅜ뾰죽한 답도 안나오구...

어떻데 해야 할까요...그래도 배우면서 일하고 싶은데/...

이젠 모르는거 있어도 물어볼 용기가 안나네요..또 넌 들어온지 얼만나 됬는데

그거하나 모르냐는 말 들을까봐서요....눈만 마주쳐도 죽을 맛입니다...

어떤 리플도 좋으니./...신중한 리플 부탁드립니다...

 

*아마 다른분들 오빠랑 얘기하면 어떻겠냐고 하시는 분들ㄷ도 계실겁니다..

얘기하면 너 한거는 생각 못하고 자기 섭섭한거만 생각한다고...

이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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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잘 봤구요....정말 그만 두는게 나을까요...

그래도 전에 여기 직장에대해 적성이니 뭐니 그런얘기가 나와서

오빠랑 거기에 대해 얘기도 했었죠...넌 어떻하고 싶냐고....

그때가 아마 2개월좀 넘었을겁니다...전 있고싶다고....

오빤,,알았다고...내밑에서 있으라고....그날한다미에 너무 믿은 걸까요....

그말한마디에 욕먹어도 참고 심한말 하고 참고 했어요...

그래도 오빠니까 그렇게 말해도 속은 아닐꺼라도 하면서요,,

제생각이 틀린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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