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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동창이라고 소개시켜준 친구. 이럴땐 어떻게 해야 되나여?

vumi |2007.07.23 14:12
조회 200 |추천 0

저는 20대 후반의 남자입니다.

 

두달 전쯤 친구와의 술자라에 친구의 초등학교 동창 여자친구를 만났습니다.

 

외국에서 대학생활을 하고 와서인지 성격이 개방적이고 술도 잘하고 분위기도 잘 맞춰주고

 

웬만한 남자친구 느낌이었습니다.

 

그후로도 가끔 친구들이랑 같이 만나서 술자리를 했습니다. 그렇게 만나다보니 제가 그 친구한테 약간의

 

이성적인 감정이 생겼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영화관에 볼일이 있어서 간김에 영화나 보자해서 그 친구 동창이랑 영화를 보고

 

얼마후에 콘서트 티켓이 생겨서 그친구랑 가게 됐습니다. (친구 동창은 휴직중!)

 

콘서트가 끝나고 친구가 하는 음식점에서 저녁먹고 집으로 왔습니다.

 

그리고 얼마후에 친구를 만났는데 그 친구한테 제 얘기를 했는데

제가 넘 우유부단 하다는둥

 

남자답지 못하다는 둥 얘기를 했나봅니다.

((그 전에 콘서트 끝나고 친구랑 친구 여친이 바다를 간다고

 

해서 친구가 전날 같이 보자고 했는데 친구랑 친구여친이랑 일이 생겼는지

저희가 갈 상황이 안되어서

 

저는 저녁이나 먹고 헤어지려고 했는데 그 친구는 뭔가를 하고 싶어하는거 같아서 뭐할래?

이렇게 물어

봤더니 바다가서 회가 먹고싶다는둥 이렇게 얘길 하는겁니다.

저는 안지도 얼마 되지도 않고 둘이 바다

 

가서 회먹는다는게 그렇고해서 그냥 친구가 하는 음식점에서 저녁먹고 집으로 왔습니다.))

 

그리고 몇주후에 공개방송 티켓이 생겨서 같이 가자고 했더니

가고 싶은데 그날 친구랑 약속이 있을거

 

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공개방송 가기 전날 그친구가 소개팅을 하고 오던길에

 

우연치않게 만나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술집에서 술하잔하면서 내일 공개방송을 보러가자고 했더니 보고는 싶은데

 

친구와의 약속 때문에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공개방송 당일날

 

문자를 보냈더니 안간다고 하면서

 

좀 쌀쌀맞게 대하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친구한테 들은 얘기도 있고 해서

 

그친구가 오해를 하는거 같아서 이건 아니라고 하면서 얘기를 했더니

 

자기 기분이 안좋아서 그런다면서 이해하라고 그러는거에여.

 

그런데 제 느낌엔 저를 피하는거 같아서 문자를 보냈더니 제가 좀 불편하다고

 

다음에 보자고 하더군요...

 

제가 그 친구한테 이성적으로 약간의 호감은 있지만 친구들하고 같이

 

술 마시면서도 얘기했지만 친구로서도 괜찮은 친구라고 생각되거든요. 

 

사귀자고 한것도 아니고 좋다고 그렇게 표현한 것도 없는데

 

그친구가 제가 이성적으로 많이 좋아하는것처럼 받아들이는건지...좀 오바해서 생각하는거 같아

 

그 오해라도 풀고 싶은데  그친구가 저에대해서 실망을 해서그런건지.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친구와의 사이도 겉으론 아니어도 맘은 편치가 않네요.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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