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오늘로 3일째..
헤어진날이 토요일이였으니까...
이별이란걸 처음 해보는것도 아닌데
매번.. 누군가와 헤어질때마다
심장을 도려내는듯.. 아프다..
허전하다.
소중한 무언갈 잃어버린것같다.
다신 그 숨결.. 그 느낌.. 그 설레임.. 그 좋았던 감정..
다신 느끼지 못할걸 아니까.. 혼자 남겨질 두려움이 더 크다...
난 이제 혼자다.
혼자 된다는것이 이제 익숙해 질만도 한대...
항상 내게 사랑은 어렵고.. 넘기 힘든 산이다...
이별하고 다신 사랑하지 말자 다짐하면서도
또 얼마후 시간이 지나고
상처가 아물고
다른 남자가 나타나면
언제 아팠냐는듯이...
또 그렇게 사랑을 시작하겠지...
인간의 마음이란 참으로 간사하지...
너밖에 모른다고
너만 사랑한다고
너랑 절대 헤어질수 없다고
남자에게 몸을 허락하고
그러면서 여자는 더 좋아하는 마음이 커지고
점점 남자는 여자가 지겨워지고
여자가 남자를 더 많이 좋아하게 될때쯤
남자는 떠난다...
여자는 슬퍼하고
괴로워하고
술을 마시고
울고
친구를 찾고
갈피를 못잡고
그렇게 하루하루를 보내다..
어느새 다시 웃게되고..
다른 남자를 만나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다...
사랑의 반복...
왠지 먹이사슬같은..
먹히고 먹히는....
상처는 아물으라고 생기는법이다.
하지만 상처가 생기지 않게 미리 예방하는 방법도 있다.
처음 싸움의 원인을 만든 나의 잘못이지만
사랑하는 여자, 끝내 지켜내지못한 그가 더 밉다.
결혼할 사람 아니면 쉽게 버려도 된다는 그런 지랄맞은생각...
넣어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