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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발냄새 때문에 헤어지자고 합니다...

발냄새짱나 |2007.07.23 22:49
조회 906 |추천 0

때는 바야흐르 오늘낮 2시경

 

저는 쉬는날이 월요일인지라.. 다른사람들 다일하고있을시간에

 

달콤한 낮잠이나 잘까해서 디비잘라고 하는동시에... 전화가 오는겁니다...

 

액정을 보이 여자친구더군요...(참고로 사귄지 2달째)

 

나: 여보세요......

 

여친: 오늘 쉬는날인데 뭐해?

 

나: 그냥 잘라고 .... 이럴때 낮잠자지 언제자겠어..

 

여친: 나 오늘 자기 쉬는날이라 나도 회사 조퇴하고 나왔는데 ....

 

나: 그래?(슬쩍 짜증)그래 그럼 어디서 볼까.....

 

여친:내가 집으로 갈께...

 

나: 응 ....나도 나갈준비 하고있을께.. (아 ㅅㅂ 귀찮아) 올때까지 좀만자야지.....

 

드디어 왔다 .... 띵동

 

나: 누구세요?

 

나야 여친이었다.....

 

여자친구가 집으로 들어와서 .. 하는말이 " 빨리 나갈준비해  나가서 영화보자"

 

응" 준비할께...

 

근데 사건은 여기서 터졌다 ............

 

오전에 밖에 나갈일이 있어서 나갔다 왔습니다 .......

 

근데 전 전역한지 별로 안되서 .. 아직 발에 무좀이 남아있구요... 아직 사회적응을 못해서

 

발에 땀이 많이납니다 현재는 ...

 

샤워를 할려고 ....................

 

양말을 벗었다.............

 

갑. 자 . 기...

 

여자친구가 이런다 ......

 

오늘점심 된장국 먹었어?

 

ㅡㅡ;; 이런 x됐다 ...

 

드디어 정신이 돌아왔다..............

 

나: 전역한지 별로안됐다 ㅡㅡ;;;(ㅆㅂ)

 

여자친구  갑자기 표정이 굳는다 ............................. "나 갑자기 머리아포"

 

이러더니 주말에 만나자고 하더니 급하게 핸드백도 버려둔채 나가더군요 ...........

 

이런 ㅆ ㅂ ...................

 

근데 방금 문자가 왔습니다 ...................

 

나중에 핸드백 받으러 갈꺼야.....

 

근데 .... 우리 이제 그만 만났으면해....

 

아직 너가 확실하지가 않아 ..................

 

 

 

그래 .... ㅆ ㅂ 내 발냄새는 확실하고 ㅋㅋ 나란 사람은 확실하지 않다 ㅋㅋㅋ

 

핸드백 후딱 찾아가라 ㅋㅋ

 

발로 비비기 전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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