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나이에 만수를 낳은 어느 아줌마.
그리고 얼마 후,귀한 자식이라며 백일 잔치를 하게 되었는데
동네 사람모두가 모여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사람들이 만수를 보고 떡두꺼비 같이 잘 생겼다며 칭찬을 할 때
였다.
이에 우쭐해진 만수 엄마는 만수의 아랫도리를 벗겨 상위에 떠억하니 올려 놓았다.
뭇 여인네들에게 만수의 늠름(?)한 거시기를 자랑하고 싶어서였던것이다.
그 때 옆집 사는 수다쟁이 아줌마가 벌떡 일어나서 다가오더니
만수의 고추를 자세히 들여다보며 만지작거리다가 한 마디 했다.
정말 푼수같은 여편네 같으니라고...
"어머, 어머나! 신기하기도 하지, 어쩜 지 아빠 꺼랑 똑같네!"
그 담날, 만수네 부모님 부부 싸움에 경찰이 출동 했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