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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 '세계평화음악상' 첫수상자 영예

이지원 |2003.06.11 21:33
조회 807 |추천 0

윤도현 '세계평화음악상' 첫수상자 영예


윤도현밴드는 오는 14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세계평화음악상'시상식에 참가, 수상의 영광을 누린다.
 
이 시상식은 인도네시아 대통령 메가와티의 주창으로 몇년 전부터 설립이 논의돼 오다 올해 초 세계적인 뮤직 프로듀서, 뮤지션, 방송인 등을 중심으로 실행위원회가 구성됐다.
 
인도네시아 대통령 네가와티의 주창으로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시상식은 지난 발리 폭탄테러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전쟁과 테러의 위협에 대응, 전세계에 평화와 화해의 메시지와 하모니를 들려주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세계 100여개국에 TV로 방영된다.

행사에는 윤도현밴드를 비롯해 자마이카의 막시 프리스트, 미국의 글로리아 개뇰, 프랑스의 엠마 사플린, 인도네시아의 슬랭크 등 평화와 기아 및 난민 구호활동에 구체적인 실천행동을 해온 뮤지션들이 참가한다.
 
실행위원측은 "전세계인의 축제인 월드컵을 성공리에 치러낸 한국 국민들의 문화적 저력을 높이 평가하며, 윤도현밴드가 '오!필승코리아'() '아리랑 (Special Tracks) - 월드컵 응원가'(,) 등 좋은 노래로 그 열풍을 선두에 이끈 공로를 인정한다.

아울러 평양공연을 통해 긴장이 고조되는 한반도에 평화와 화해의 기운을 북돋운 점 등 평화의 메신저 역할을 한 점에도 높은 점수를 줬다"고 시상 배경을 설명했다.

윤도현 밴드는 "평화를 노래하는 자리에 초청받아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한무대에 서는 것만도 고마운데 상까지 타게 되니 영광"이라며 "한반도의 영구적인 평화유지에 대한 세계인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호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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