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전 그리운 그를 찾고싶습니다.
저는 포천에 살고있는 25살 여자입니다.
제가 초등학교 4-5학년때쯤 매년 여름방학때면.
삼촌과 가족과 함께.
포항 흥해읍 오도해수욕장,,,
오도해수욕장 구판장이라고...
셋째고모네 시댁이 있는 그곳으로 놀러가서.
방학내내 즐겁게 보내곤 하였습니다.
수영도 하고.
새끼 꽃게와 소라도 잡으러 다니고.
설탕에 케찹발린 맛난 핫도그도 모래위에서 먹고.
즐겁게 보냈더랬죠.
저희 고모네 시댁은 구판장도 하고.
그 근방에 일반 집에서 2-3개정도의 방으로.
민박또한 하였습니다.
시댁의 작은집은 오르막쪽에서 더 좋은 2층집인가?
거기서 민박을 아예 하셨었습니다.
시댁의 작은집인;;; 시댁쪽의 고모님과 아시는,,,
가족분의 아들이었던... 그 오빠를 찾고싶습니다.
저보다 한살 많았구요.
대구 살았었어요.
그땐 제가 통통하고 별로 이쁘지도 않았었는데.
그 오빤 저보다 훨씬 잘생겼는데도.
착했었고 너무 잘 대해주었었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잼나게 놀구.
철봉 비슷한것에다 두꺼운 끈으로 간이그네처럼
되어있던것도 밀어주면서 재밌게 놀았었는데...
엄청 잘해주고 재밌었는데...
이름이 생각이 안나요.
어렸을때라서 그랬나봐요.
항상 맘속엔 있었는데...
찾고는 싶었었는데 찾지 못했어요.
그 오빤 82년생이구. 대략 그때가 그오빤 5학년혹은
6학년이었던것 같아요. 5학년이 거의 맞는듯한;;;
13-14년전쯤... 1994-1995년도쯤에 대구에 살았구요.
포항 흥해읍 오도해수욕장 아시구.
그때 그 추억 갖고 있는,,,
그 오빨 꼭 좀 찾고 싶네요.
장난말구요,,,
진짜 꼭 좀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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