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3시.
한적하고쓸쓸한골목길...
그골목길을쓸쓸히하다기보다는
꿋꿋히걷고있는한사람..
긴머리를질끈묶고,
위에는노오란색피카츄티셔츠를입고,
밑에는검은색짝퉁아디다스츄리닝을입고,
중·고딩이학교에서잘신는다는
세줄의매력이라불리는검은슬리퍼를끌며
한손에는요구르트를산검은색봉다리를들고가는
초라하고어찌보면엽기적인사람...
그사람은바로...나-_-;;
내소개를해야겠지..?
나는18살하람고등학교를다니는사람.
이름은 은 류 하 。
왜꼭이한밤중에요구르트를사러갔다오냐고물으신다면..
내대답은...
먹고싶은건제때먹어야하는내성격때문이라고말해두겠다-.,-
내성격이G랄맞기는하다만..
욕하지말아다오..-_-;;
아..아..집은멀기만하고나..
우리집가까이에있는슈퍼마켓은
불량배들이많아쫄아서못가고..
결국옆동네슈퍼마켓까지왔다..
왕복30분되는거리..-_-
그래도꿋꿋히걸어가는나에게들린소리가있었으니..
여자랑남자랑말다툼하는소리...
이세상에서가장즐거운것은
먹는것이고
두번째로즐거운것은
남이싸우는거구경하는것이니..
이대로지나칠수는없지..-_-훗...
소리가나는쪽으로살금살금
숨어들어가그소리를가만히경청했다.
"꺼져."
"뭐?!!"
"귓구멍이막혔냐?꺼지라고."
"니가나한테어쩜이러냐?!엉?!"
"쫑알대지말고꺼져 쫌.."
오~이거흥미진진한데..?
근데왠지남자가심하게4가지가엄꾸나?
"너왜이러는건데..?!"
"왜냐고?"
"그래!왜냐구!"
"똑똑히말해줄까? 니 가 시 시 해 져 서 "
한글자한글자따박따박말하는그4가지없는남자.
"....흐윽..."
갑자기흐느껴우는여자..
-_-..에효 니가불쌍하긴하고나..
어쩌다저럼4가지없는놈에게걸려서리...
아이고 불쌍해라..-_-
그니깐남자좀보고사귀라니..
이런생각을하고있는데
또말소리가들린다.
"질질짜지마. 점점더재수없어져 알아들어?"
"....흐윽..."
"아나..말귀못알아듣냐?한국말못알아듣냐고!"
"....."
"그러니꺼지라할때쿨하게꺼졌으면됫잖아?"
하참..-_-머저런4가지에밥말아먹은놈이다있어?
나의정의로움은불탔다..
그리고그정의로움이불탐으로인해..
또일을저질러버렸다..
"야! 너듣자듣자하니깐 너무심한거아니냐?"
그놈앞에가서당당히서서
삿대질을하면서말햇다.
헉....나지금뭐한거지..?;;
그놈이 이건뭐야? 라는표정으로
날띠껍게바라보면입을연다.
"넌뭐냐?"
이질문에나는어이없는대답을해버렸다.
"눈깔삐었냐?사람이잖아-_-"
그놈은날한심한듯바라보며입을연다.
"아..그랬냐?난니가사람이아닌줄알았거든"
"..뭐?!!!!!!!!!!"
"너도귓구명막혔냐?다시말해줘?너사람아닌줄알았다고"
"=_=그럼내가뭔줄알았는데?!"
"화성에서온외계인-_-"
....헐...
"내가왜?!!!!!"
"-_-몰라서묻냐?니꼬라지를봐라"
"내꼬라지가뭐어때서?!"
"그게사람이냐?=_=외계인도너같지는않겠다."
"....."
할말을잃었다..
젠장...한방먹었어...
이렇게되면어쩔수없지..
그놈의정강이를있는힘껏발로차고
냅다튀었다.
튀면서내가하고싶었던할말을꼬옥해주면서!
"이개늠아!!!! 너도덕공부다시하고와 색햐!너그렇게여자울리다간너도똑같이당한다!이망할노무
색히야!!!"
튀고있는데뒤에서무시무시한욕과함께
경고가들려왔다
"이기집애야!!!!!!!!!!!!!!!!!!!!!!! 너 얼굴기억했어!!!!!!!! 걸리면반뒤질줄알아!!!!!!!!!!!!!"
그소리를무참히씹어주고그냥뛰는데열중했다.
오는데만15분걸리는거리를죽을힘을다해
집까지5분만에튀어들어왔다/
-쾅!!!!!!!
"헥...헥....헥...죽을뻔했네.."
내가현관문닫는소리에놀랐는지
엄마랑아빠.
첫째오빠.둘째오빠.그리고여동생까지총동원하여
무기를들고뛰어왔다.
하여튼..무시무시한가족들이야..-_-;;
그리고나인걸안가족들이한숨을돌리고...
둘째오빠가어이없다는듯이묻는다.
"너...뭐...뭐냐...?니꼬라지는왜또그모양이냐..?"
내가뭐어떻다고말까지더듬어!;;;;;;
"...어?;;하..하..;;암것두아냐 들어가서자던잠이나주무셔..;;"
그렇게말하고는신발을벗고
내방으로뛰어들어왔다.
"후우..죽을뻔했네..."
그리고봉지에서요구르트한개를꺼내서쭈욱~들이켰다.
"캬~~~~~>ㅁ<이맛이야!"
침대에발라당누워서
그놈이한무시무시한말들을다시생각했다.
' 이기집애야!!!!!!!!!!!!!!!!!!!!!!!! 너얼굴기억했어!!!!!!!!! 걸리면반뒤질줄알아!!!!!!!!!!!!!!!!!!!!!!!!!! '
흥-_-지깟놈이날어쩔꺼야?
그깟협박에눈하나깜짝할줄알구?!
그생각을하며나는깊은잠에빠졌다...
그다음에일어날일을꿈에도생각하지못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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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ㅁ<;;
안녕하세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ㅁ<;;
워낙 서툴러서요...
재미없더라도 악플은달아주지마세요 ㅠㅠ
나름열심히썼어요..ㅠㅠ
그래도...사랑의리플을..? << 퍼억-_-^매를벌어라 아주!
죄송합니다...-_-;;제가쫌이래요..한마디로미친거죠?;;
헤헤;;>ㅁ<;;
앞으로스토리쭉쭉써갈께요!
열심히하겠습니다.(꾸벅)
더운여름 더위걸리지않게조심하시구요~
시원한여름보내세요> <
- 초엽기ュ냔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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