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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여행 : 월미도->영종도->을왕리 해수욕장 (1)

Click |2007.07.30 14:35
조회 995 |추천 0

오늘은 부지런한 컨셉으로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무려 9시에 일어나서 어영부영 바다로 향했다. 목적지는 '월미도' 였다. 우선 밥을 안먹고 나와서 5단지에 가서 삼각김밥과 커피우유를 하나씩 집어들고 편의점 구석탱이에서 허기를 채웠다. 여기는 편의점 2개가 경쟁을 해서 모든게 가격이 싸서 좋다. 아이스크림은 무조건 반값. 그래서 나올때 간단하게 쭈쭈바를 입에 물고 강남역을 향해 420번 버스에 올랐다.

강남역에서 내려서 전 날 밤에 네이버 지식인께서 알려주신대로 9500번 버스를 탔다.
대략 비싼버스라 승차감이 좋아서 잠들뻔 했지만 미아가 되기 싫어서 두 눈 부릅뜨고 살짝 잠이 들었다...... 그래도 서울을 벗어 나기 전에 잠에서 깨서 부평역에 무사히 도착했다. 종점이니까... 그리고 부평역에서 월미도로 향하는 23번 버스를 탔다. 버스에는 부평역->계산역?->월미도 이렇게 써있었다. 끝에서 끝...... 아까 샤워하면서 엉덩이에 딱지가 생겼는지 확인한다는걸 깜빡했다. 아무튼 무사히 월미도에 도착! 말로만 듣던 90도 바이킹도 있었고 30분만 쭈그려 앉아서 보고 있으면 좋은 구경할 수 있다는 트위스터?도 있었다.

아빠에게 도착했을음 알리려고 전화를 했는데, 배타고 섬에 한번 갔다 오라길래 월미도 사진은 섬에 갔다와서 찍기로 하고 바로 영종도로 향했다. 아무말도 안했는데 표 파는 누님께서 '왕복이죠?' 라길래 나도 모르게 '네'라고 말해버렸다. 이런게 바로 강매 인가..



아무튼 신나게 출발! 하려고 했는데 배가 안와서 잠시 기다리다가 출발!



내가 탄 배다. 갑판까지 올라가고 싶었는데 못올라가게 막아두었다.



출발하길 기다리면서 바다도 찍어보고







새우깡 많이 받아먹어서 살이 통통하게 오른 갈매기도 찍어봤다.
나는 갈매기가 이렇게 찍기 힘든 분인지 오늘에서야 느낄 수 있었다.
귀하신분이니 잘 대접해드려야지..
사실 배고파서 구워먹으면 무슨 맛일까 상상도 해봤다.



영종도를 향해 출발!
가끔 보여주는 D30에 필름틱한 느낌에 사진이다.



점점 멀어진당~~~~~



갈매기님들은 새우깡이 탐나서 계속 따라오는 중이다.



여기가 영종도 선착장이다. 구읍뱃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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