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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기사의 협박

대리운전 ... |2007.07.30 15:09
조회 338 |추천 0

 

【여보세요! 나 대리기산데 너 강아지 너, 신갈오거리까지 왔는데, 핸드폰 꺼놨는데, 내가 너 신발 너 핸드폰 추적해서 걸리면 죽여버릴꺼야 너 아주~】

위 내용은 지난 금요일 11시 39분에 제 핸드폰 메시지함에 녹음된 내용으로 정확한 판단을 위하여 녹음된 내용을 그대로 적은 것 입니다.

 

ㅇ 11:13  300대리 업체에 기사요청

ㅇ 11:15  대리기사와 통화(011-707-13??)

ㅇ 11:22  제3자 전화 수신(통화후 종료버튼을 길게 눌러 핸드폰 전원 off)

ㅇ 11:39  대리기사 녹음(위 내용임)

ㅇ 11:42  핸드폰 전원 off 확인 및 녹음 청취

ㅇ 11:43  회사에 항의 전화

ㅇ 11:51  대리기사와 통화

ㅇ 00:19  타 대리운전 업체에 대리운전 요청하여 신갈오거리에서 이동

 

저는 지난 27일 신갈 오거리에서 친구들과 저녘 식사와 함께 술을 마신 뒤   3년여간 이용한 300 대리운전에 기사를 요청하였으며,  대리기사에게 위치를 설명한 후 먼저 출발한 친구와 통화한 뒤 종료 버튼을 누르고 10여분을 기다렸으나 연락이 없어서 재촉 전화를 하려고 전화기를 확인한 순간 전원이 off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전화기를 켜니  메시지 수신 알림이 있었으며 메시지함에는  위 내용이 녹음되어 있었습니다.

 

물론 대리기사를 요청한 후 핸드폰이 꺼져 있는 것은 대리기사 입장에서는 쓸데없이 시간과 비용이 낭비되는 유쾌하지 않은 일임이 분명하며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기사분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하지만 핸드폰 전원이 꺼진 것은 통화후 종료버튼을 잘못 누른 것이며 저의 전화번호 및 이용상황(속칭 “진상” 또는”VIP”)에 대해서는 상황실에 확인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확인절차 없이 위와 같이 협박 하는 것은 서비스업 종사자의 신분을 망각한 것으로 생각 됩니다.  여러분 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요? 혹시 대리운전 기사를 요청한 후 위 기사가 배정된다면 운행하는 것을 그대로 수락하시겠습니까? 또한 300대리 회사에 기사의 직접사과(기사 본인이 300대리 업체 사무실에 방문하여 책임자에게 사과후 본인에게 사과내용에 대한 해명)를 요청했는데 아직까지  연락이 없습니다. 본인의 요구사항이 지나친가요?  앞으로도 300 대리 업체를 이용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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