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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엔 헤어지네요,,

답답해서 한글자 한글자 끄적입니다..

전 20대 초반입니다.. 남자친구와는 1년하고도 반년쯤 지났네요..

헤어진건 여러번이에요,, 처음도아닌데 정말 마지막같다는생각이 문득나네요,,

어차피 제가 하는 일도 있고,, 지금은 같은 지역사는것도 아니에요,,

제가 하는 일이 밤생활이에요,, 노래방도우미에요,,남자친군몰라요,,

밤생활하다보니까 어쩔수없이 남자친구랑 생활하는게 다를수밖에없어요,,

제가 일어나있으면 남자친구는 새벽일테고 제가 잘시간에 남자친구는 연락하거든요

곁에없으니 마음이 멀어진단 말 알꺼같아요

확실히 멀어졌어요,, 남자친구도 절 못믿는다고 하고,,

제가 무슨일 하는지도 확실히몰라요,, 누구랑 사는지도 믿지못한다고하고,,

제가 일할때 만나는 손님들은,,정말로 손님으로 밖에보이질않아요

저도 스트레스가 많이받아서,, 남자친구한테 막대하긴했어요,,

한살어리다보니 막대하게되고 욕하게되고,, 그날도 싸웠어요,,제가 좀심하게,,

말했는데,,, 생각해보니 심한듯싶어서 미안하다고,,이제 욕안한다고,,

그랬더니 니가뭐 한두번그러냐고,,넌뭐평소대로했는데뭐 결국엔 헤어졌네요,,

눈물도 안나요,, 거짓말같거든요,, 시간이 조금지나면괜찮아지겠죠

헤어진게 잘한거죠,,이런일하면서 계속 남자친구한테 속이는것도 미안하고

솔직히말하면 저도 남자친구를못믿겠고,,

친구들은 잘한거래요 ,,저도 더이상 상처받고 싶지않고,,

더이상 상처주고싶지않아요,, 이젠 모든게다 지쳐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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