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장애인할아버지 때문에 경찰서를 갔어요..

부산총각 |2007.07.31 15:19
조회 420 |추천 0

안녕하세요

갓 20살 된 부산 사는 총각입니다.

제가 답답한 마음에.. 글을 적어 올립니다..

글이 길어 질것같네요..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31일 새벽 2시경. 4시경. 경찰서에 가서 조사를 받고왔습니다..

경찰서 간 계기가..

12시쯤.. 친구 3명과 같이 있었어요. 시간이 늦은 관계로 멀리사는 친구는 차를 태우고 보냈습니다..

그리곤. 친구2명과 집앞에 벤치에서. 잠도 안오고 하니.. 대화점 할겸 벤치에 앉았습니다..

그때 한 친구는 서 있었죠. 친구와 대화 하다보니. 서있던 친구가 한발을 뒤로. 물렀습니다.

(대화 하다보면.움직일수도 있잖아요)  그때.  갑자기 지나가던. 전동휠체어 탄. 아저씨가.

"야이 씨x넘아" .. 우리 쪽을 보며.. 말하는거예요.

 

우린.. 너무 황당하고 어이 없어가.. 멍하니 있는데..

제친구가 나선거죠.. "왜 그러시냐고"

하지만 그 아저씨가.. 갑자기 대놓고 욕을 하는거예요..

친구와 실랑이 벌이는걸 참다 못한 내가.. 친구 두명 강제로 말리고.. 그 아저씨 보냈죠..

다시 벤치에 앉아서 화를 풀고있는데

그 아저씨.. 지나가는 젊은 사람 붙잡고 우리가 욕을 했다며 데리고 오는거예요.

 

저. 제친구 어이 없어 했죠..

우린 잘못한게 없으니깐.. 제가.. 저 젊은 사람 하고 말해본다고 진정 시켰어요..

이제 벤치에서 일어날려는 순간.

전동휠체어 속력을 높이며... 정강이 쪽으로 달려오는거에요...

발을 올려 피해서 다행이지..안올렸으면.. 정강이.. 살 다 까졌을꺼같네요..

제가 너무 황당해서 이랬죠..

" 아저씨 왜 이러시는데요 "

그리곤 하시는말이.

" 나 할아버지 인데. 아저씨? 개xx아. "..

다짜고짜.. 그렇게 욕을 하시는거예요..

저도 참다 참다. 욱하는 성질에..언성을 높혔죠.

그러자 그 할아버지도.. 언성을 높히는 거예요. 욕을 난무하며..

그리곤. 제 머리를 잡으며.. 당기는거예요..

너무 어이가없었습니다.. 전 말린거 밖에 안했거든요..

 

주변 사람들이 도와줘서.. 근근히 머리잡힌걸.. 뺏어요..

전 너무 화가난 나머지.. 경찰서에 신고 해라고 친구한테 말했드만..

그 할아버지 이젠. 제 옷 하의 상의 잡고. 안놔주는거였습니다..

옷도 최근에 산건데. 다 늘려지고... 머리도..뽑히고..

이건 진짜.. 가만히 있다 벼락 맞은것도 아니고요....

 

제 옷을 잡고 있다가.. 이젠. 전동휠체어에서 일부러 떨어집니다...

오버 액션을 찍더군요..

그래나 죽여라 ~ 신고 해라~ 나 죽네..

하면서.. 이젠 제 옷을 잡고. 바닥에서 굴러요.. 이리저리...

잡힌 동안. 제가 그 할아버지한테.. 몇번 맞은지 몰라요..

주먹에 턱맞고...

 

길가던 사람들도 말리고... 저는 어이 없고...

거참.. 새벽에.. 사람들 다 깨게...

말리던 아저씨가.. 우릴 강제로 데리고 가며..

그냥 가래요 . 길가다가 똥묻은것 처럼 생각 하라며..무시해라고..

우린 갈려고했죠.. 근데 이젠.. 목발을 짚고 달려옵니다.. 욕을 난무하며..

그리곤 목발을 던짚니다..

 

또 제가 맞았네요... 순간 열받아가..따졌습니다..

이젠.. 목발을 잡고.. 이리저리 때립니다..

다 피했긴 피햇죠...

사람들은 또 말립니다... 이걸 몇번 반복한지 몰라요...

 

이제좀 갈려고 하니... 저 멀리서.. 전동휠체어로. 달려와요.

.. 저 부딪쳤습니다... 그리곤. 또 턱에 주먹으로 때려요..

순간 참고 참던게 폭팔 해가...

그만  욕을 했죠.. 제가...  그리곤.. 전동휠체어를.. 발로 찼습니다..

 

그 할아버지 더 난폭해집니다... 사람들이 그 할아버지 못가게..

많은 사람들이 잡고 있어요..

그렇게.. 그일은 끝났어요.. 집을 일부러 돌아가며.. 그할아버지 안보게..

그런데. 가던 길에. 뒤에서 이 씨x넘들아 .. 욕을 해요

보니.. 혼자 전동 휠체어 타고.. 앞에 경찰서 가는거예요..

 

너무 황당해서.. 우린 잘못도 없거니...그자리에서 경찰 오기를 기다렸어요...

경찰 3명 데리고 옵니다.. 경찰이 우리 한테 질문하기 전에..

또 우릴 욕을 하며 전동휠체어로 칠려고 해요...

또 옷잡히고.. 경찰 보는 앞에서 맞고..전 또 흥분해가.. 언성 높히고

 지나가던 아줌마 가 저를 말려요..

학생 그만 가라고...

 이젠 그 할아버지 아줌마한테.. 욕을 하며 따지며 아줌마 가던 길로 가는겁니다...

 

그 의경인지.. 경찰인지. 젊으신. 세분이.. 그만 집에 가래요..

그말 듣고 수고하세요.. 인사 하고 집으로 향했죠..

가던 중간에. 이젠. 그 할아버지. 높아 보이는 경찰 두분 데리고와가..우릴 잡아요..

 

결국 경찰서를 가게 됬습니다...

... 경찰서 안에서.. 우리에게 욕을 또날립니다..

그리곤.. 그 할아버지가 . 오버액션을 취하다.. 팔뚝 다리. 까진걸..

우리3명이 팼다 네요..

 

그리곤.. 경찰이.우릴 3명 가두랍니다...

.......... 가두기 직전.. 그 경찰분이. 제 팔에 묻은 흙먼지..

보시곤.. 저에게 물어요. 맞았냐고..

저.. 턱 5대.. 머리잡히고. 맞고.. 목발에 맞고. 전동휠체어에 치이고.

한걸 다 말했습니다.

그말 듣고 할아버지.. 이젠.. 쟈들 3명이 날 팼다고.. 이젠 난리를 피웁니다..

 

주민 적고.. 이름 폰번 . 다 적고.. 그걸로 끝났죠..

근데 새벽 4시경에.. 경찰서에서 전화가 와가..또갔습니다..

 

그 경찰분 하는말이.

지금 증인 10 명 확보해논 상태라.. 그중 한명만 학생들 편들고 있다고

하는거 였습니다..

그 증인 중 한명은. 그 할아버지 하고 같은 공장에 다니는 사람이라고 하고...

 

우린 잘못한게 없는데.. 증인 10명중에.. 한명이 우리편을 들다니요...

그리곤 그 할아버지 지금 입원 했답니다.. 허리가 아프다고.

팔 다리 까였다고..

그리곤.. 내말을 들어보겠답니다.. 진실로..

전 맹새코. 그날. 진실로 경찰분게 말했습니다..

맞는 순간. 저도 욕했고.. 전동휠체어 발로 차고. 그랬다고..

하지만. 그 할아버지 때린적은 없다고..

그말은 들은 경찰분.. 믿는 다고.. 보냅니다..

 

저 집와서...

지금까지 한숨도 못잤어요.. 답답한 마음에..

저도.. 병원을 갈려 했드만... 멀쩡하네요.. - -;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 하나요..

제가 아주 많이 잘못한건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