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야기가 톡이 될쭐은 몰랏어요 ㅠㅠ
많은 분들의 조언과 말씀 감사드려요..
그런데..저 어떻하죠...............
이사람과 정말 인연이 맞나봐요..
저 어제 몸이안좋아 우연히 병원에 갔다가...
임신 사실을 알았어요..
정말 심장이 떨리고 하늘의뜻인가 보다..하고
그애기를 듣고 전사실 기뻐서 울었어요..
병원에선 애기 바랫었냐하길래..그렇다고 하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어요..
얼마전 헤어지자는 사람 매달리면서 제가 했던말이..
나 정말 니 애기 갖고싶었다고..생기면 날 생각이었고
애기 누구보다 좋아하는 사람인거 아니깐..
그사람 그러더군요..인연이 아니었다고 생각하라고..
그래서 안생겼더라고..
그런데 .................생겼잖아요..
그럼 우리 인연 맞는거 아닌가요...
톡리플 중에 사람하는 사람위해 불구덩이 인줄 알면서 들어간다는...
저 알아요,,고생 할꺼 알아요..아직 어리다면 어릴수 있지만.
저 다시는 이런 사람 못만날꺼 같아요..다시는...
저 이아이 낳고 싶어요...하늘이 내리신 선물이 아닐까 생각하는데 저는..
아직 그사람에게 말을 못했어요..
아이를 낳으면 자기처럼 가난 되물림 하기 싫다고 했던그..
맘아프고 무서워요..노력만으로 안되는 걸까요...
어제 병원에서 나오면서 온몸이 후들거리는걸 참았어요..
정말 제일먼저 전화하고 축하받고 싶은사람인데...
지금 힘든상황에 내애기에 어떻게 반응할지 사실 두려워요..
많이 믿고 사랑하지만..정말 나한테 마음이 떠났다면...
아이때문에 잡을수 없잖아요..저 정말 어떻해요..
병원에서도 제가 몸이 스트레스 받은 상태라고 일주일후에 다시 와서
초음파 찍고 산모 카드 주신다고 하는데..
저 일주일동안 혼자 기도하려고요..정말 하늘의뜻이라면..
우리아기 건강하게 해달라고...
정말 난 사랑하는데..그사람 닮은 아이 낳고싶은데..현실이 그렇게 두렵다는게..
지금은 자신있고 사랑의힘으로 극복할수있다고...
물론 살아가면서 정말 힘든 역경이 많이 닥치겠지만....
그사람이 지금껏 나한테 보여줬던 그사랑만 변치 않는다면 저자신 있어요..
정말 기도 하고싶어요..정말 간절히 바라면 하늘이 도와주시길..
그리고 많은 응원 보내주셧던 분들..얼굴한번 본적없던 분들..
엄마같고 아빠같고 친구같이 좋은말씀 해주셨던분들..모두 행복하세요..
정말 저에게 많은 위로가 되었던거 아시죠 ..감사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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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서로 사랑 했습니다..
초등학교 친구였던 내남친을..
남친 집이 많이 가난합니다..
어느 정도 알고 시작했던 사랑이고..
오래알고 지낸 친구지만..좋아하고 사랑하면서 이사람이 동창이었단 기억은 잊게 되더군요..
서로 첫사랑은 아니지만..정정말 제마음 100%다준 사람..이사람도 절 너무나 아껴주고 사랑해줬어요.
사실..저희 1년을 넘게 가치 살았습니다..너무 너무 행복했구요..
지금은 서로 각자집으로 사정상 들어간상태구요..
부모님 인사 드리고 당연히 결혼생각하고요..저희아버지만 모르세요..너무 엄격하셔서..
남친에 존재정도만 아는정도에요..
남친은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누나랑 아버지랑 살고요..
그런데 제 남친 아버지가 장사를 하시면서 몇번 망하셨습니다..
작년에 마지막힘을 다해 다시한번 장사를 하셨으나..또 잘 안되셨구요..
그리고 아버진 비정규직 으로 일도하시고 야간 대리운전도 하시고..
제남친도 너무나 성실합니다..전문대 야간으로 학교에서 해주는 대출로 학교 졸업했고 올해..
당연히 군대 다녀오고 학교 다니면서 공장나갔고요..
전 무엇보다 가난하지만 성실하고..너무나 착한 이남자를 사랑합니다
요즘 여자들 조건 많이따지지만..아무리 조건이 좋아도 내가 사랑하는사람이 더 좋은걸요..
저희집 ..중산층 정도 됩니다..저도 병원일 하다가 지금은 그냥 직장다니고요.
그런데 이남자 저를 만나면서 저희집과 자기집이 많이 다르다는걸 느꼈었나봐요..
데이트를 하던 몰 하던 전 있는쪽이 낸다는게 당연하다 생각했었는데..
자존심도 많이 상했었나봐요,,사실 제가 은연중에 이사람 맘상하게 할때도 많았을꺼에요..
알면서도 저도 가끔 힘들고 그럴땐 짜증 낸적 많았죠 ㅠㅠ 바로 후회하지만..
이기적이고 못됐죠..저도 완벽한 사람이 아닌지라..
어쨋든 결론은..저희 남친 집이 이번에 아주 힘들어요ㅠㅠ
저에게 3년만에 처음으로 냉정하게 헤어지자 하더군요..
더이상 사랑이 아닌거 같다고..좋은남자 많나서 행복하라고..
저 울고 불고 매달렸어요,,제 마지막 남자라 생각했고..이남자 없으면 저도 없어요..
저..말했죠~너랑 일년가까이 산여자야..나 어디못가..아무한테도..
내가 떳떳하지 못하니까..이남자 저 어느누구한테든 사랑받을 자격있는여자라하네요..
지금은 자기가 힘들다고 나까지 봐줄수 없다고 하네요..
알고보니 집이 경매로 넘어가고 집에가봤더니 가압류 딱지까지 ㅠㅠ
지금 제가 울고불고 매달리면 힘든거 알아요,,
그래서 아무것도 안바란다고 옆에서 힘이되고싶다고..
제가 도울수 있음 돕고싶어요..결혼하려고 모은 결혼자금 으로 도움이 된다면 주고싶은데..
남친은 자존심 상해할께 뻔하고..
절만나면서 전 다른나라 사람같았대요..
절만나면서 초라해지는 자신이 싫대요..그느낌이 너무 싫다고 ㅠㅠ
전 너무나 맘프네요..저희집 그정도로 잘살지않아요..
저희집도 가난했었지만 부모님이 열심히 노력하셔서 이제겨우 40평대 아파트에 살아요..
저희 아버진 대기업 공장에 20년이상 다니고 계시고요...
저 사실 욕심이 많아요..갖고싶은게 있음 제가 벌어서 사는것들이었는데..
그런거 조차도 부담이 됐겠지요..다 제잘못이 커요..
내가 더 이사람 맘을 헤아려주지 못한거같아서...
제 전화도 받지않고 집앞이라고 해도 묵묵부답..
오늘 맘먹고 가서 전화하고 문자하고 집앞에서 기다렸어요..
이런일이 있고 일주일만에 만남...
전 다시한번 붙잡았어요..도저히 난 안되겠다고..
너 없으면 내가 죽는다고..많이 힘든거 아는데 옆에만이라도 있게해달라고,
절 만나면 자기가 죽겠대요..그래서 같이 죽자고 했어요..
너아니면 나도 자신없다고..많이 힘들어하는그에게 미안하지만..
너무너무 사랑해요..이사람이 없으면 내가살아야할 목표가 없어요..
난 이사람과 결혼해서 사는게 목표였고..그래서 누가 벌고 모으던..열심히 일했던건데..
헤어지잔 말듣고 2주동안 아무것도 못했어요..
이사람 우리 다시 시작해도 전같지 않을꺼라고..이젠 나에게 맘이 없다고..
더이상 사랑이 아니라고..그냥 날보면 미안하고 미안해서 맘이 흔들렸지만..
담달이면 집 경매로 넘어가고 자기는 지방으로 가서 일하려고 알아보고있다고하네요..
제가 오래 만나고 살면서 부담준거 알아요..우리 언제 결혼해?보챈적많았고..
3년가까이 만나다보니..서로나이 26이지만..남자 나이 여자 나이 틀리다 생각되고..
제가 부담 스럽다네요..자기가 나쁜놈이라고..자기 그냥 편히 놔달라는데..
10년 아니 20년안에도 나 못데려 갈수도 있다고 우는그..
전 이젠 안그런다고..아무것도 안바란다고하는데..
지방 같이 가자고 따라간다고 했어요 어디든...고생할 각오 되있어요..
내가 이렇게 매달릴수록 저에게 정떨어진대도..붙잡고만 싶어요..
내가 싫대도..정말 싫어졌대도..이사람 힘들때 내가 떠날수 없는데..
차라리 좋을때 가라면 가겠는데..
너무 울고불고 계속 매달리니..다시 생각은 해보겠다고 하는그..
근데 이미 맘굳게 먹은지라..힘들꺼같아요...
정말 모든게 다짜증나면..사랑이고 모고 귀찮겠죠..
제가 어떻게 해야 돌아와 줄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