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할일이 없어서
창고를 뒤졌다....
양주 남은것과 포도주를
챙겨두어야 한다는 일념에.......
양주는 내가 기억하고 있는
숫자와 위치에 그대로 있구.
포도주가 있는 선반을 확인하니..
럴쑤 럴쑤 이럴수가?.....
분명 포도주 한 병이 남아 있어야 하는데
멜렁 하고
복분자와 더덕주만이
좋아라 하면서 디따 반긴다.....
그럼 포도주가 숙성이 되어
더덕주가 되었나?............
선물 준다고 말했었는데.....
이거 어쩌쥐?....................
똑같은걸루 구해둬야 하나?.........
서울쪽은 비가 오던데.
대구쪽은 디지도록 덥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