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소주병 대신 잡은 죽도(검도용)

냉정과열정 |2007.08.01 12:45
조회 460 |추천 0

 어제 이미 지난 일에 마음이 흔들리는 꼴이 참으로

 자신이 우스웠다. 퇴근하고 집에 도착해서까지

 술이 무척 땡겨 포장마차 앞까지 갔지만 이내 등을

 돌렸다.

 

 이럴 때 일수록 마음을 가다듬어야 할 텐데 ...,

 

 그게 참 힘들다. 삼공방 분들의 말마따나 냉정을 찾

 아야 한다. 잊었다고 스스로를 믿었다. 하지만 그건

 단지 스스로를 향한 최면에 불과했던 것이다.

 

 술병 대신 竹道를 잡았다.

 

 

그에 대한 대가로 손바닥에 물집이 잔득 서려있다.

정신집중, 일도양단

단칼에 그 여자와의 과거를 짤라버렸다.

 

 

Post Scrip> 9월1일~9일(8박9일) 휴가기간 유럽배낭여행 펙키지를

                   지름신의 계시를 받아 질러 버리고 말았어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