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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양의 직장 별곡..(부장님 우리 부장님..)

평강공주 송양 |2003.06.13 09:52
조회 738 |추천 0

(음..애환은 아니구여..여지껏 너무 선생님들에 대해..안 좋은 시선만 보인듯..^^)

 

¢(.. ) 제 글 읽고...기분이 언짢으셨던 (-_-+)샘들..^^ 어쨌든.. 죄송합니다.(_ _)

 

누군가가 제 글에 리플을 다셨듯..모든 선생님이 그런건 아니죠..(-- ) ( --)

 

하지만..2/3가 그렇져..(ㅡ▽ㅡ^)

 

이곳에 첨 입사했을때..(입사라는 단어가 맞는지..ㅡㅠㅡ)

 

울 부장님..(ㅡ▼ㅡ*

 

음..

 

난 왠지..나이 들은 아쮜들은..삐리리..뽀리리..해서 싫은디..(ㅡㅠㅡa

 

암튼..

 

울 전산 부장님..

 

그분과 짧은 기간 일했지만..

 

엄청 까다로우시다..(-_-;;

 

본인두..본인이 까다롭다는 걸 인정하시는..ㅋㅋ

 

A4용지를 공문서 철에 끼울땐..

 

한장이라두 흐트러지는 걸 싫어하신다..(oT^T)oo(T^To)

 

나랑은 왠지..

 

성격상 맞지 않는...o(-_-o)  (o-_-)O

 

나두 물론 (v^0^)vv(^0^v)나름대로(?!) 깔끔했지..

 

현재는..

 

울 학교 선생님..

 

나를 보면서..ㅋㅋ

 

물건들이 날라다닌단다..책상속엔 뭔가가 가득하고...책꽂이에는 책들이 가득하고..흠흠..

 

어쨌든 나름대로 까다로우신 울 부장님..

 

불편하겔 안하신다..

 

간혹..

 

"송양.."

 

"XX씨.."

 

"아..본인은 어떻게 생각하는데?"

 

호칭이 세가지로 편하신걸루 하신다..

 

울 부장님..

 

나에게..

 

열심히 공부해서..좋은 직장으로 가란다.

 

이곳은..

 

다른 사람 일이나 해주는데라면서..

 

뒤치닥 거리만 한다면서..

 

이곳에서 시간 날적마다 책보면서 공부해서..

 

좋은 자리루 가라고 하신다.

 

해가 바뀌어..

 

다른 근무를 하게된 울 부장님..

 

(((((((((((☎)))))))))전화가 왔다.

 

송양 : 네 전산실입니다..

 

부장님 : 잠깐만 여길루 와바~

 

난 부장님이 계신 장소로 갔다.

 

울 부장님..냉장고에서 오렌지 사과와 감을 꺼내면서..

 

"난 XX씨가 정말 좋아..정말루 좋게 생각하구 있거든.."이라신다..ㅋㅋ

 

울 부장님 울 부모님이랑 동갑이신데..

 

항상 말씀하실때..

 

"XX씨가 딸같아서..하는 소린데 말야.."

 

"내가 아버지 뻘이니깐 하는 소린데 말야.."

 

그날은 부르셔서...

 

"XX씨...여기 있으면서...공부 해서..좋은 자리로 가...공무원준비같은거해서..

 

여긴 말야..월급도 안 오르고...승진할 기회도 없고...물론..XX씨가 여기 있으면서 편하긴 하겠지만...

 

나름대로 공부해서...여기서 뭐 할꺼야...다른사람 뒤치닥 거리나 하고...안타까워서 하는 소리야..

 

여기 시간 많잖아...전산 쪽 일은...요즘 다들 잘 하는 일이라...치이기 쉽거든..그러니깐..

 

열심히 이런저런 공부 많이 해서...좋은 자리루 가.."

 

어찌 들으면...

 

기분 나쁠지두..

 

하지만 달리 들으면...참으로 용기가 생기는 한마디..

 

아무도 내게..

 

해주지 않았던 이야기들을 울 부장님은 내가 기분 나쁘지 않은 선에서..말씀하셧다..

 

아..T^T

 

그날 난..

 

여기 있으면서 안 좋았던 기억들이...(>_< )=3

 

울 부장님으로 인해서...( ^-^)/(__ )

 

말끔하게 정리되었다..└(^0^)┘아자~

 

늘 격려를 해주시는 울 부장님..어흑~(ㅜㅡㅜ)

 

감솨드려여..커흐흑~(ㅠ-ㅠ)

 

셤에 꼭~~~~붙을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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