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좋은나라 운동본부를 엄마와 같이 시청하고 있었습니다.
피서지에서 생긴일이라고 해서
술먹고 난동부리는사람들..뭐 이런저런 피서지에서 빈번하게 생기는 일들을
단속하는 모습이였습니다.
거기까진 엄마랑 왜저럴까 술을 왜 저렇게까지 먹지하는 안이한 생각으로
그냥 시청했었습니다
근데 갑자기 경찰들이 성폭행신고가 들어왔다고 출동했습니다
무슨 골목으로 들어가니깐 어떤여자애가
저기저 트럭이에요
그러면서 같이 트럭쪽으로 뛰더군요
세상에....
대로변에있는 트럭밑에서 남자애가 여자애를 강간하고 있었습니다.
여자애는 탑원피스를 입었는데 상의는 이미 배까지 내려와있었고
경찰들이 가서 그 남자애를 떼어내자 그때부터 엉엉 울더군요
물론 모자이크는 되어 있었지만 남자애는 밑에는 완전 .. 벗고 있더군요
그렇게 연행되서 경찰서에 가서도 뻔뻔하게..
같이 술먹은 사이라고..
참 나 어이가 없네요
둘다 미성년자라고 부모님들이 오셨어요 17살이라고 했나?ㅡㅡ
남자쪽 부모님들이 무릎을 꿇고 사과하시고
여자쪽 아빠는 그러지말라고 하고 돌아가시더군요
아니 세상에 그렇게 허무하게..
경찰이 성폭행범을 현장에서 그것도 장면을 목격해서 연행해왔는데
단지 미성년자라는 이유인가요?
어디 무서워서 바다한번 제대로 가겠습니까
술 다먹고 집에갈려는여자 데려다준다고 나와서 길거리에서 그짓했답니다
여자가 처신잘하면 된다지만 저렇게 무대뽀로 들이대면 어떤여자가
남자를 이길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그렇게 가볍게 끝날꺼면 차라리 방송을 내보내지 말든가..
이래서 우리나라 성폭행이 없어지지 않는거야
에씨 ...친구들이랑 놀러가기로 했는데
엄마랑 같이 보고나서..
엄마가 가지말라하네..
어이해 어이해....
미성년자든 성인이든 성폭행은 성폭행입니다.
그렇게 안이한 해결말고 제대로 처벌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좋은나라운동본부를 보고 너무 화나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