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걱 톡이 되었네요 ㅎㅎㅎㅎ
톡 되었을때에 이 기분이란..........
설마 제 글이 톡이 될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암튼 제 글 읽어주신분 감사드립니다.
아직 출근전인데요. 제 친군 다른때와 마찬가지로 누드로 메이크업하는중 -_-;;
여기 톡에다 보니깐 노출증이 심한 친구가있다 뭐 쓰시는분 많은데........
아마 제 친구얘기 들으시면 기절하실겁니다.
전 지금 친구랑 같이 지낸지 3개월이되었습니다.
원래 친구네집이 대구인데 3개월전에 서울에있는 직장으로 옮기는 바람에 5월중순부터 같이
살게되었습니다.
참고로 이친구 서울에서 살다가 중학교때 아버지 사업상 대구갔다가 지금 10년만에 다시 서울에서
사는겁니다.
여자 둘이서 사니깐 또 어렸을때부터 알던 친구고 그래서 부담값없이 잘 지냅니다.
목욕탕도 같이 다니고 그래서 창피하거나 그런거 없는데
요즘 날씨가 후덥지끈하고 많이 덥잖아요.
사실 저도 더위를 많이타는편인데 이 친군 저보다 더합니다.
날씨가 좀 덥다싶음 브라하고 팬티만 입는편이고 날씨가 완젼 덥다....죽을정도로 덥다싶으면
아예 다 벗고다닙니다. 한마디로 속옷도 안걸친채.....그래두 팬티정도는 입어줘야되는데
다 벗고다닙니다.
제가 뭐라고 하면 자기가 몸에 열이많기때문에 속옷만 입고있어도 덥다고 합니다.
이 친구가 일하는 회사가 여자는 자기 혼자이고 나머지 4-5명은 남자라고 합니다.
한번은 남자직원들은 다 외근나가고 어차피 사무실문은 잠겨져있고 문두들기면 자기가 열어줄생각에
밑에는 치마입고 위에만 벗고있었답니다. 완젼 브라까지 다 벗은상태로
그런데 이 친구 한가지 문제점이있습니다. 옷을 하두많이 오랜시간동안 벗고있음 자기가 옷 벗고있는지도 모른다는 거죠.
점심을 인근 식당에서 시킨다음 일을 하고있는데 문을 두들긴답니다. 근데 자기가 상의는 벗고잇는지도 모른채 그 상태로 나가서 문을열어줬답니다.
배달온 사람 얼마나 놀랬겠습니까........... (이 얘기 들은 나도 놀랬는데)
그러다가 밥 다 먹은 다음 그릇 밖에다가 놓구선 잠깐 쇼파에 앉아서 잤답니다.
1시간정도 자구선 일어났더니 사장님이 와 계신거랩니다.
제가 전에 친구 사무실 한번 놀러갔었는데 그날도 친구가 밑에는 입고 상의는 벗을라고 그래서
" 야 미쳤냐구 여긴 회사라구 정신차려" 그랬더니
거기 사장님께서 이러시는겁니다. " 집에서도 그러냐구 우린 남자들만 있고 **씨만 여자인데
브라자벗구선 일하는거 많이봤다고 화장실이 끝에있어가지고 한번은 생리대도 우리들 앞에서
가는거 봤다구 신경쓰지 말라구"
허허.....참 그 회사에서 일한지 3개월뿐이 안되었으면서 정말이지 전 몰랐는데
집에서나 그랬는줄 알았는데 회사에서 저럴줄이야.
사장님께서는 밖에 나갔다오신후 제 친구가 쇼파에서 상의벗고 자고있으니깐 제 친구 브라우스를 위에다가 덮어주셨답니다.
아 정말 집에서는 여자만 둘이서 산다고 하니깐 어느정도 이해가 가지만 회사에서 저럴줄은 몰랐습니다.
이 친구 자기 대학교 친구들하고 이번주에 바닷가 놀러간다는데 걱정이에요.
제가 같이 간다면 또 모르지만............
정말이지 제 주변사람들중에서도 노출증이 심한 사람이 있는데 다들 이 친구 얘기 들어보면
기절합니다.
정말 제 친구 어떡하면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