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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의 진행단계

기차길 |2007.08.07 15:44
조회 75 |추천 0

▣ 나는 여드름의 어느 단계에 있는 걸가?

 

흔히 여드름이라고 하면 빨갛게 튀어나오고 곪은 것만 떠올리기

십상. 하지만 여드름이 나타나는 양상은 생각보다 복잡하고 다양하다

.그 많고 많은 여드름의 모양 가운데 한 가지만 피부에 나타나도

빨리 치료를 시작해야 하니 차례로 그 단계를 살펴보자.

1. 초기 단계 - 흰색 면포, 검은색 면포

여드름이 생기면 초기에는 작고 희게 튀어나온 알갱이가 있거나

끝이 검은 것이 있다. 이것은 기름 덩어리가 빠져나오지 못하고

모공에 고여있는 상태다. 하얀 것이 원래의 모습이지만,

이 기름기가 공기나 오염물질과 접촉하면서 산화하여 검게

보이기도 한다.

이 초기 단계의 여드름은 짜는 것이 좋다. 단, 여드름을 짤 때

잘못 짜면 흉터가 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하도록 하자.

우선 스팀타월 등으로 막힌 모공을 열어준 다음 짜는 것이 좋고,

짤 때에도 깨끗한 면봉을 이용하거나 손을 사용할 때에는 티슈를

사용해서 청결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 짜고 난 후에는 수렴화장수를

 이용하여 모공을 축소시켜 주는 것이 좋다.

2. 중기 단계 - 염증을 동반한 여드름

이는 피지선 내에 번식하는 세균 때문인데, 이 세균이 피지를

분해하여 지방산을 만들어 내고 이 지방산이 염증을 유발하는 것이다.

이 때에는 곪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그러기 위해선

메이크업을 가급적 하지 않도록 하자.

이 단계의 여드름을 짜려면 특히 유의해야 한다. 여드름 통증이

심할 때보다는 어느 정도 곪아서 통증이 없고 말랑말랑 해졌을 때

짜도록 하라. 피가 나오면 맑은 피가 나올 때까지 짜야 다시 곪지

않는다는 것도 잊지 말라.

3. 말기 단계 - 곪은 여드름

이 단계에는 여드름이 곪아서 피부 깊숙이 농포를 만드는 것으로,

고름이 오랫동안 빠져나오지 않으면 피부 조직을 파괴하여 흉터를

남기기도 하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심할 경우에는 전문가에게 문의하는 것이 좋고, 심하지 않다면

집에서 치료를 하되 피부에 상처가 남지 않도록 해야한다.

알코올을 이용하여 소독한 바늘로 살짝 구멍을 낸 다음 티슈나

화장솜을 이용하여 짜주도록 한다

 

출처: 다음카페 피부사랑 자연미인, 명옥헌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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