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엽기 호러 톡플러 여러분 ~~ 비가 많이 오네요
갑자기 gun's n roses 의 november rain 생각나네요^^
전 기가 세서 그런지 아니면 성격이 여자 노홍철이라 시끄러워서 귀신이 저를 피하는것인지ㅋ
헛것을 본다거나 가위 이런거 한번도 눌려본적도 없고 꿈도 흔히 말하는 잡몽만 ....-.-
그렇다고 그런 무서운 경험을 하고 싶진않습니다 네버~~에버~~
여름이고 회사일이 바빠 피서를 조금 미룬 저는
여러분들 올려주신 경험담이나 펌글 을보면서 여름을 보내고있었죠 그러다 리플 이란것도 달아보고 너무 무서울땐 가끔올라오는 재치있는 코믹 글을 보며 맘을 추스리곤했는데....
부작용 일까요?
어젯밤 천둥 번개 작렬 ~
간밤꿈에... 꿈속에서 멀쩡하게 잘놀고있던저는 뜬금없이 헐~~~몸을 옴짝달짝 할수도 없는 사람하나 기어갈만한 동굴같은 곳에 떨어졌죠 뭐에 홀린것처럼, 두더지처럼 두려움에떨며 기어갔는데
저~~앞 맞은편에 누군가 있는느낌?
어렴풋한 실루엣이 사람은 맞았는데 형체가 희미해서... 무조건 빠져나가야 한다는 신념으로 ...
30미터만 가면 나갈수 있다는 느낌에 그냥 사정없이 기어가는데 맞은편에서도 기어서 질주하는 소리가 들리더군요...ㄷㄷㄷ
정말 코앞까지 와서야 그게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소복입고 긴머리의 삐짝골은 귀신이었습니다 솔직히 우습게봤는데 꽤 무섭더라구요 ...갑자기 그귀신이 달려들어 꿈에서 깨어 났는데 눈이 확 떠지더라구요 왜 귀신이 무섭고 두려운지 맞닥뜨려보니 알겠더라구요 식은땀''''
일어난 시간 새벽1시 ㅠㅠ 무서워서 방문을 열어 놓고 눈을 감았는데... 갑자기 방문이 쾅~~!! 하고 닫히는거에요 ㅠㅠ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무서워서 빛의속도로 안방으로 들어가서 잤습니다 ㅠㅠ
나이 30먹고 간밤에 꿈속 귀신보고 무서워서 안방에 달려가서 잠들고 에휴~~
아침에 엄마가 잔소리 하십니다
시집이나 가라고 ㅠㅠ 하리수도 시집을 갔는데 큰일 이라고... 점쟁이가 35살먹어서 물건너가서 산다니깐 베트남총각한테 시집가나보다 그러시며.... 귀신보다 엄마 잔소리가 더 무섭어요
보통 일어나면 간밤꿈을 잊곤하는데 아직까지 썸득하네요 진짜 가위 자주 눌려 고생하시는 분들 심정 이해가 가네요.....
다른분들 경험담에 비해 재미는 없었지만 전 나름 간밤에 큰일 치뤘답니다 -.- 지금도 무셔 ㅡㅜ
오늘도 엽기&호러 톡플러님들 즐건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