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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들은 50일정도면..좋을 때라고 하는데.....

연애는 쥐약 |2007.08.08 20:30
조회 450 |추천 0

 저와 남자친구...

몇개월 얼굴만 알고 지내다...

남친이 저한테 한.. 1개월 작업을 해서..

사귄지... 한..50일 넘었구요..

 

친구들 말로는... 100일전까지는 매일 보고 싶고.. 좋아죽는 시기라고..

설레이고 마냥 좋다는데...

저희는..인지... 아니면..저 혼자인지...

식상해요.. 너무 편하고... 만나면 좋긴한데.. 이성으로의 느낌이 아니구..

스킨쉽을 해도.. 전혀 설레이지도 않고...

 

제가 남자를..두번째 사귄건데..

처음 사귄 남자와는.. 50일 넘어서도 한창 좋았고 설레였는데..

사정상 얼마 못가 헤어지긴 했지만..

 

다른분들은 어떄요?

 

남친은 원래 싸우는거 싫어해서..왠만해선 참고 넘어가는편이라..

제가 답답해도.. 크게 마음에 안든다고 시비걸지도 않고...

하지만.. 저와 남친 사귀기전보다..

그사람도 조금 변한거 같긴 해요.. 말투나 행동도 그렇고...

아직은... 저를 좋아하는 거 같긴한데...

 

저와 남친.. 성격도 너무 다르고 잘 안맞아서 인지..

남친이 답답해 할떄도 많고...

저두 남친이 싫을때도 잇고..

 

솔직히.. 애틋한 감정 자체를 느끼질 못하겠습니다..

역시..헤어져야 할거 같은데..

 

어제밤... 살짝..내비쳤더니..

나와 헤어지면.. 내주위 사람들도 안만날거냐고 하니..

재수없는 소리 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헤어지자고 말하려니..

미안하기도 하지만..

예전에 했던 이별의 고통이 밀어올걸 생각하면..겁이나서..

먼저 말을 꺼내질 못하겠습니다..

 

어차피 서로 아니라고 생각된다면...

일찍 누군가는 말해야 하는거겠죠?

 

용기를 내서... 말해야.. 할까요?

아니면 참고.. 조금 더 두고 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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